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KOTRA제주사무소가 주관해 운영한 이번 행사는 도내 화장품 식품 공산품 등 56개사, 해외바이어 4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46건의 LOI 체결과 한화 199억원 상담과 9800만원 매출액을 달성했다.
상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부대행사로 중국유명인플루언서 왕홍을 초청한 생방송 판매를 방송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상해대표처와의 협력 하에 우호도시 중국난징(南京)기업인들을 초청해 '제주-난징 통상협력네트워크회의' 또한 함께 추진해 다채로운 수출의 장을 마련하고 열기를 더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상품은 깨끗한 물과 청정 원료를 사용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는 청정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중국상해대표처와 일본동경통상사무소를 거점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네트워크를 확대해 제주제품을 해외 각지 소비자에게 알리고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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