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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기압골 영향 차차 흐림...제주, 밤부터 산발적 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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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흐리고 오후에 산간지역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밤(21시)에는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7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 한때 내리겠고, 주말에는 비 날씨가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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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