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귀포청년회의소는 제습기, 전기장판, 아동책상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문정권 회장은 "다문화가구에 필요한 제습기, 전기장판, 아동책상 등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청년회의소와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취약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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