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중문초등학교와 하원초등학교 교직원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또 성인심폐소생술, 영유아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 "교육생과 심폐소생술 마네킹의 비율을 1:1로 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연출하는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교육적 효과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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