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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면세점 든든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2016년 고용디딤돌 과정으로 시작해 2018년까지 4년간 200명의 선발돼 173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103명이 취업에 성공해 맞춤형 취업연계 교육사례로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직업계고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면세점 판매사무원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별 취업준비를 위한 진로탐색, 목표 설정에 대한 교육과 CS마케팅, 세일즈, 리더십 역량강화를 실시했다.
또 향후 채용 정보를 공유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면세영업점 취업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판매사무원 양성과정은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제주지역 청년들의 취업 고충을 해결해 지역사회와 JDC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다양한 취업연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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