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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취미반에서는 목재 및 목공기구를 다루는 방법을 교육하고 목재 2단 진열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개설되는 목공 취미반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며, 만 60세미만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재료비는 별도다.
참가희망자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redorum.seogwipo.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귀포시산림휴양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해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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