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문화 활동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탐방은 오는 19일 오전 9시 제주문화포럼을 시작으로 제주시 서부지역의 신엄리 마을과 연동 능당 탐방을 할 예정이다.
또 예술공간 오이에서 '제주에서 연극을 한다는 것'을 주제로 제주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찾아가는 이야기 포럼'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차량, 점심, 보험제공을 포함해 1만 2000원이다.
탐방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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