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직무연수는 학생 스스로가 진로 계획 수립, 진로직업의 선택과 결정, 실천 및 진로 변경 등의 역량을 갖도록 교사가 안내자,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교사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가치와 효능의 이해를 통한 자존감 찾기 △나의 가치와 욕구를 통한 적합한 진로 발견하기 △미래사회의 변화 속에 추격자에서 선도자로서의 나 △학생의 잠재력 개발을 돕는 진로교육 등의 내용으로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집합연수 15시간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참가자의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역량 강화를 통해 진로 탐색과 결정 단계인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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