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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 식물문화재 전문가양성 교육 실시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08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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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제주특별자치도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윤봉택)은 8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조경 및 식물보호 이론 및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재돌봄협회에 의뢰해 문화재수리술자 조경공 백승현 강사를 초청해 경미수리팀·상시관리원·모니터링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봉택 단장은 "천연동굴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제주도의 동굴에 대한 기본지식과 모니터링 및 현장 주변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문화재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청과 제주도가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관리대상 자연문화재는 229개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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