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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종합컨설팅 서귀포서 운영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15 15:19:00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소상공인의 경영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종합컨설팅'을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서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인 강대웅 변호사, 차영균 변호사, 박상호 노무사, 이관준 세무사, 오종철 경영지도사와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다.

컨설팅은 제주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제주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다.

분야별 주요 상담 내용은 임대차계약, 부동산 분쟁,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분쟁, 민사 형사 소송 등의 법률 분야와 세무는 부가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등이다.

또, 노무로는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등의 문제, 경영 분야는 마케팅, 점포관리, 상권, 매출 부진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4-758-5710)나 제주신용보증재단 서귀포지점(064-733-8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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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