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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본권 보장 대안교육 정책토론회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18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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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안교육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교육위원회 소속 송창권 의원(민주당,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교육기본권 보장을 위한 제주 대안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송창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와 김경미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제주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 조례' 개정안 및 '제주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따른 도민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안교육지원 조례의 현황과 전망-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는 주제로 대안교육연대 박민형 정책위원장이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관련자들의 주제발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발제및 토론에는 송창권 의원을 비롯해 강승철 제주도청 여성가족청소년과 청소년팀장, 김지한 보물섬학교 학생,전 대안교육연대 대표인 이영이 볍씨학교 교사, 정평만 보물섬학교 학부모와 제주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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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