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동창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훈 회장은 “어울림한마음대축제를 맞아 뜻 깊은 나눔에 참여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교대학 총동창회는 2500여명의 회원들이 산상법회 활성화, 종단 신행단체 간 협력확대 등을 통해 불교문화 확산에 앞장서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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