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과 과학적 참여와 평생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아이스팩을 이용한 나만의 탈취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라중 관계자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뿐만 아니라 인성교육까지 함께 이뤄지는 활동이여서 뜻깊은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교사로서 학생들과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