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현덕봉)은 지난 18일 표선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세무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교육자료를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지방세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설명했으며, 자동이체와 전자송달 등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앞으로도 세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금정보의 공유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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