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작가 지망생 및 문학에 관심 있거나 글을 쓰고 싶은 일반 시민, 독자 등을 위해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 당신의 첫 문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이틀씩 모두 8강 일정으로,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수우, 이민아 시인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창작 경험을 비롯해서 생활 글쓰기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주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