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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처럼 꿈을 이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소년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해설위원은 UFC해설위원, 프로레슬러,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내용과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김태섭 교장은 "학생들이 강사의 특강을 듣고 희망을 갖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길정보통신학교는 제과제빵, 골프매니지먼트 등 직업훈련교육과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에게 검정고시 등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건전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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