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유튜브 워크숍'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및 기관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됐다.
이날 구글코리아 소속 유튜브팀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채널 브랜딩, 유튜브 수익화 방법, 크리에이터 그룹별 토론 ․ 코칭 등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글코리아 이현진 한국코어 콘텐츠파트너십 총괄, 윤하림 콘텐츠 파트너십 부장, 권규원 콘텐츠 파트너십 매니저, 홍민희 구글 세일즈 매니저가 직접 강의 및 그룹별 세션을 맡아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세계와 연결하는 제주 관광산업의 업그레이드는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크리에이터 분들이 역량을 키우고 더 많은 활약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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