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가 주관하는 평화아카데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평화마인드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강의는 '4·3과 난징 대학살'이라는 주제로 박찬식 전 제주학연구센터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2019 평화아카데미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총 6개의 강좌와 평화기행으로 구성됐다. 난징평화기행을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해, 난징 등 항일운동 유적지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