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봉남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장 ⓒ헤드라인제주 |
변 회장은 1994년 예래동에서 새마을 지도자 활동을 시작, 새마을지도자예래동협의회장을 거쳐 2018년도부터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장 등 26년간 새마을운동 전개해 오고 오고 있다.
그는 어려운 가구 집주어주기 사업(8동), 취약계층 도배(매년 5가구), 중산간 방치 폐기물 정리 51회, 주요 가로변 꽃화분 식재(6,476본),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소공원․ 오름 정화 활동(10개소 86회) 및 해안변 정화 활동(67회), 기초질서 지키기(496회), 국가상징물 선양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43회 3500매)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나성순 서귀포시예래동새마을부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회장은 클린환경감시단 및 청결지킴이 활동, 올레코스 조성 등 하천변 환경정화,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양창환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송산동협의회장, 김복자 서귀포시 성산읍새마을부녀회장, 이창식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중문동분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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