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와 실용외국어 구사 능력을 배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원어민교사의 문화 소개(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흔들고-집고-분류 놀이 △남아공 사파리 게임 △미국의 50개주 퍼즐맞추기 △미국의 명소 찾기 및 퀴즈놀이 등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2019학년도 지역내 7개 초ㆍ중학교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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