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상봉 단장을 비롯해 60여명의 단원들은 약 2시간 가량에 거쳐 곳곳에 무단투기된 채 방치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며 재활용 가능 품목들을 분리하고,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폐기물들을 제거했다.
한편 클린제주 환경모니터단은 2012년 7월 11일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클린제주 환경모니터단 규정'에 따라 최초 조직된 이래 현재 4기에 이르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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