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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선정...수상작은?
평화를 한껏 담은 마당극, 탐라문화광장에서 펼쳐지다
'김용형하모니제주빅밴드', 여름밤을 가득 채우다
[사회]
[오늘 날씨] 대체로 맑음, 찬공기 남하 기온 뚝↓ '쌀쌀'...미세먼지 농도는?
[사회]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촛불집회..."도의회, 공론화 특위 구성하라"
[사회]
서귀포여고, 교과 연계 융합탐구 보고서.동영상 제작 특강
[정치/행정]
제주도의회, 이호유원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상임위 통과
[오피니언]
다시 쓰는 자원, 요일별 배출제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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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에 빠진 예산편성, '퍼주기' 관행부터 과감히 없애라
상정 임박한 '제2공항 공론화 특위 결의안', 처리 전망은?
난개발 논란 오라관광단지, '5조원' 자본조달능력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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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섬' 불법개발 2명 처벌로 끝?...공무원 '묵인'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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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농민들, "완전 망했다"..."지금은 재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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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에 빠진 예산편성, '퍼주기' 관행부터 과감히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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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군기지 '불가', 대통령도 약속한 일이다
원희룡 지사 '민심 지원' 발언, 매우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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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로드맵, 추석 전에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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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방선거 '해당행위' 논란 5명 제명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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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도공무원노조와 함께 한 '2019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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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전직원 친절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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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가을철 산불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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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갔더니...공무원이 너무 까칠해요"
새창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들어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불친절 문제'에 대한 지적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30일 서귀포시 이모씨는 서귀포시청 인터넷신문고에 A동주민센터를 찾을 때마다 느꼈던 '불친절' 문제를 꼬집었다.그는 "가끔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00주민센터를 찾는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민원인이 먼저
원성심
2013-06-01
"쫓아오는 버스기사 섬뜩"...70대 노인의 하소연 무슨일?
새창
서귀포시에 살고 있는 70대 노인 김모씨는 아침 출근 버스길에서 섬뜩한 일을 겪었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26일 오전 서귀포시내에서 버스에 올라탄 김씨는 급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크게 휘청거렸다.그에 따르면 종점에 이르기까지 버스는 커브길에도 감속을 하지 않았고, 승객들은 몸이 좌우르 심하게 쏠리는 경험을 했다.종점에 다다랐을때도 정차하는 듯 했던 버스는 급출
박성우
2013-05-27
불쑥 튀어나온 자전거 도로...관광객 '내동댕이'
새창
고르지 못한 제주지역 자전거 도로가 관광객의 불만을 샀다.최근 제주로 자전거 여행을 온 관광객 이모씨는 큰 봉변을 당할뻔 했다고 22일 서귀포시 인터넷신문고를 통해 하소연했다. 튀어 나온 자전거 도로로 인해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당시 이씨는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제주시 구좌읍으로 이어진 일주도로 내리막길을 타고 오던 도중 크게 넘어졌다. 자전거 도로가
박성우
2013-05-24
"자구리 해안 꼴불견"...폐건물에 관광객 눈살 '여전'
새창
서귀포시 자구리 해안에 방치된 폐건축물로 인해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사례가 여전하다.부산에서 관광을 왔다는 이모씨는 최근 이달 연휴기간을 맞아 제주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자구리 해안가를 찾았다.멋지게 조성된 자구리문화예술공원 등을 관람하고 주위 바다경치를 바라보던 찰나 우측에 짓다만 건물이 볼썽사납게 방치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서귀포시 자구리 해안에
박성우
2013-05-21
"사람 잡는 올레길 운동기구...왜 방치하나요?
새창
올레길 인근에 설치된 운동기구가 방치돼 있어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시민 최모씨는 서귀포시 올레7코스 구간에 조성된 운동기구가 방치되면서 어린이들이 부상에 노출된다는 점을 문제삼았다.최씨는 "바지가 찢기고, 손을 베이고, 어린이 눈높이에서는 살인적인 무기가 될 수 있는 뾰족한 쇠조각들이 왜 신고가 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박성우
2013-05-20
"자전거 타고 다니라더니...보관소가 없네요?"
새창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전거 생활을 장려하고는 있지만 정작 관련 시설을 구축하는데는 미흡하다는 볼멘소리가 새어나왔다.제주시민 김모씨는 지난 17일 "자전거를 타고 다닌지 1년이 넘어가지만 자전거 보관소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제주도에 민원을 제기했다.김씨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 보관소가 없다"고 불편을 토로
박성우
2013-05-20
"제주에 전투기 출현!"...비행 굉음에 시민들 '깜짝'
새창
11일 오전 제주도 전역에 갑작스런 전투기 굉음으로, 깜짝 놀란 시민들이 진위를 확인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귀포시 동홍동의 주부 정 모씨(37)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굉음처럼 울린 비행기 소리에 깜짝 놀라 한동안 일손을 잡지 못했다.날카로운 비행기 소리가 들려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전투기 5~6대가 서귀포 지역 상공을 저고도로 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이
고재일
2013-05-11
"샤워 중 찰칵?"...국제학교 왕따 진실은?
새창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학부모 A씨.그는 얼마전 아들로부터 울음 섞인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다.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하소연이었다.A씨에 따르면 현재 9학년인 아들 A군은 2인실방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룸메이트를 비롯해 3명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왔다.3명의 학생들이 매일같이 A군의
박성우
2013-05-01
"공무원이 조폭입니까?"...시민의 분노, 무슨 일?
새창
지난 27일 열린 제주도민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 차를 몰고 간 고모씨.오후 3시께 열리는 행사 시간을 고려해 30분 일찍 경기장에 도착할 무렵 마주한 주차장 관리 직원들의 '불친절'은 고씨로 하여금 분통을 터뜨리게 만들었다.특히 해당 직원들이 당일 긴급 투입된 서귀포시청 소속 공무원이었다는 점은 더욱 화를 돋궜다.의전용
박성우
2013-04-29
"동사무소 마당에서 세차해도 됩니까?"
새창
최근 서귀포시의 한 동사무소에서 차량 세차가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이를 목격한 시민으로부터 심한 꾸지람을 들었다.시민 김모씨는 최근 서귀포시 인터넷신문고에 올린 글을 통해 "동사무소 마당에서 종종 자가용을 세차하는 모습을 보게되는데, 오늘(4월16일) 오후 3시쯤에도 수돗물을 틀어 승용차를 세차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그는 "환경
원성심
2013-04-21
화창한 봄날 창문 걸어잠근 어린이집...왜?
새창
제주시 외도동 주택가에 위치한 영유아 전담 모 어린이집.화사한 봄날씨가 다가왔지만 어린이들은 창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햇살을 쬘 수가 없는 실정이다.어린이집 앞 불과 몇 발자국 거리에 9층짜리 관광호텔이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어린이집 교사 서모씨는 아무런 의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억울하고 황당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서씨는 "상식적으
박성우
2013-04-12
"인도 막아선 공사현장...아이들 찻길로 내몰려"
새창
아파트 공사로 인해 어린이들의 등굣길이 위험해지면서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서귀포시 북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업체측에서 인도를 폐쇄해 보행자 통로가 사라졌다는 민원이 9일 제기됐다.서귀포시민 오모씨는 "초등학교 근처라 어린이들이 등하교를 다니는 길인데, 안내 문구 없이 마음대로 인도를 막아도 되는 것이
박성우
2013-04-09
무서운 제주관광?...구경하는데 막무가내 "돈 내라"
새창
봄을 맞아 제주로 관광을 온 이모씨. 그에게 있어 제주에서의 기억이 썩 달갑지만은 않은 듯 했다.일부 관광객에서의 도를 지나친 상업행위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이다.한참 관광지를 돌아보던 이씨 일행은 노랗게 만발한 유채꽃밭에 가던 걸음을 멈추고 유채꽃을 감상했다.그러던 찰나, 밭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이씨 일행에게 다가와 유채꽃을 관람하거나 사진을 찍으
박성우
2013-03-29
퉁명스런 매표소 직원..."제주 서비스 이래서야"
새창
봄철을 맞아 제주관광을 즐긴 윤모씨. 그에게 있어 우도를 방문하기 위해 들렀던 터미널에서의 기억은 제주의 이미지를 망가뜨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윤씨는 여행 직후 서귀포시 인터넷신문고를 통해 터미널 직원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불쾌함을 토로했다.윤씨에 따르면 우도 방문을 위해 여객터미널에서 매표를 하는데 현금과 카드 중복결재를 요청했으나, 매표직원은 이를
박성우
2013-03-25
'구멍 난' 무상급식?..."왜 우리학교만 급식비 내래?"
새창
올해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킨 학부모 양모씨는 얼마 전 학교로부터 급식비를 내라는 공문을 받자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었다.분명 제주도내 모든 유치원은 물론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이를 이상하게 여긴 양씨. 곧 학교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더니 국립초등학교라 제주도에서 100% 지원을 못해준다는 답변을
박성우
2013-03-22
"부모가 어찌 가르친거야!"...민원실의 '소동' 무슨 일?
새창
지난 12일 오후 서귀포시청 민원실을 방문했던 시민 문모씨는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봉변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민원실에 배치된 복사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청사 내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자신을 함부로 대했다는 하소연이다.문씨는 "자원봉사자 안내데스크 뒤쪽에 있는 복사기를 이용하고 있는 와중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왜 이렇게 복사를
박성우
2013-03-13
"아름답던 용연다리...밀려온 퇴적물 어찌할꼬!"
새창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용연구름다리'가 하천 상류와 바다에서 밀려 온 퇴적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제주시 용담2동 서한두기에 살고 있는 시민 강모씨는 11일 제주시청 인터넷신문고를 통해 용연 구름다리 주변의 퇴적물로 인한 경관훼손 문제를 호소했다.강씨는 "용연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박성우
2013-03-11
소음은 기본...물도 끊고 길도 끊고..."살 수가 없어!"
새창
택지개발지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제주시 아라동. 이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가지의 면모를 제법 갖춰가고 있다.그러나, 택지개발지구 한 켠에서는 끝날 줄 모르는 공사로 인해 살 수가 없다며 울상을 지었다. 가구수가 많지 않아 이들의 하소연은 대개 묻혀 온 탓이다.아라초등학교 뒤편으로 난 길에는 불과 세 가구가
박성우
2013-03-05
기울어진 통신사 중계기..."불안해서 이거 원"
새창
도로상에 설치돼 있는 이동통신사의 중계기 등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기울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평소 제주시 연북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시민 박모씨는 26일 구산마을 입구 횡단보도 사거리의 이동통신 중계기가 위험한 상태로 방치돼 있다며 우려를 쏟아냈다.목적 외의 시설물이 설치되면서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중계기 기둥이 불안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박씨
박성우
2013-02-26
제주 올레길 관광객이 제주도에 '쓴소리' 한 이유는?
새창
지난 설연휴 때 가족과 함께 제주에 내려와 올레길 5코스(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포구-쇠소깍)를 걸었던 한 관광객이 지저분한 해안가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제주도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매해 설날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제주에서 보낸다는 백모씨는 23일 제주도청 인터넷신문에 '올레길 너무 지저분 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지난 설 연휴에
원성심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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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촛불집회..."도의회, 공론화 특위 구성하라"
시민사회단체, 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촉구 철야집회 돌입
정의당-시민사회단체 "국토부, 일방적 제2공항 사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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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희룡 지사, 도의회 '공론화 특위' 결정 존중해야"
시민의
소리
제2공항 반대 거리집회...횃불 든 시민들 "공론화 수용하라"
사건/사고
제주, 경찰 사칭하며 중국인여성 금품 강취 10대 2명에 집행유예
제주, 보호관찰 명령 불응 40대 다시 수감...집행유예 취소 신청
제주, 공사비 부풀려 회삿돈 횡령 50대女 벌금형
경찰, 제주도 전·현직 공무원 뇌물수수혐의 입건
제주해경, 레저활동하다 표류하던 관광객 2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