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후보 선대위 출범..."보통 사람들과 함께"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일 '시민참여캠프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위 후보는 "시민참여캠프 이름에 걸맞게 명망가 중심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사람들로 선대위 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발표는 1차 명단으로, 앞으로 2차, 3차 명단을 곧 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 후보는 오늘 오후 6시30분 모슬포항 입구, 7시 30분 안덕농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갖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오미란 기자 2016-04-01
- 시민사회 4.13총선 정책 제안...각 후보별 입장은? 새창
- 제주지역 18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일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정책을 제안하고, 이에 따른 후보별 답변내용을 공개했다. 10개 분야 39개 정책 제안이 담긴 질의서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답변을 요청했다. 이 정책제안에는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등 6명이 회신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 제주시...
- 박성우 기자 2016-04-01
- 양치석 후보 출정식..."힘있는 여당 국회의원 될 것" 새창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태환 전 제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첫 거리유세를 가졌다. 양 후보는 제주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서민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며 "새로운 제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난 12년 동안의 정치를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강봉철 애월읍 연합청년회장과 이재광씨(농업인), 김동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은 지원유세를 통...
- 원성심 기자 2016-03-31
- '부상일-오영훈-오수용' 첫 유세격돌..."제가 바로 적임자!" 새창
-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저녁 제주시 도심권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자 3명이 대규모 유세대결을 펼쳤다.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인제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제주시청 앞에서 각각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첫 거리유세를 가졌다. ◆ 부상일 "두번의 실패가 있었다...이번엔 반드시 승리할 것" 오후 5시, 김동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정식 제주도의회 의원, 당내 후보경선에 나섰던 한철용.현덕규 전 예비후보 등의 찬조연설로 포문을 연 부상일 후보 출정식...
- 오미란 기자 2016-03-31
- 오영훈 후보 출정식 "시민과 더불어 공감의 정치 펼칠 것"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일대에서 출정식 및 첫 집중유세를 갖고 "더불어 이웃과 공감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금 제주이 현실과 미래는 간단치 않다. 부동산 광풍이 몰아치고 중국자본도 몰려오고 있다"면서 "어려분들은 대대분 집 가지고 있겠지만, 다음 세대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됐던 국제자유도시 추진정책, 규제완화로 대표되는 이 정책은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과 제주도에서 ...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오수용 후보 거리유세, "통큰 협력의 정치 펼칠 것"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 일대에서 첫 집중유세를 갖고 "제주에서 바람을 일으켜 저를 당선시켜 주신다면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겠다. 통 큰 협력의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선됐을때, 저는 반대 당의 도당위원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구태정치가 끝났다'고 기대했다"면서 "그런데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선거 공신들이 무리지어 나타났다. 서울에서도 오고 강원도에서도 나타나 요직을 독차...
- 홍창빈 기자 2016-03-31
- 부상일 후보 출정식, "세번의 실패는 없다...반드시 승리할 것" 새창
-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일도동 인제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강관보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과 제주도의회 고정식.손유원.신관홍.유진의.고태민.고충홍,김동욱.이선화 의원, 부공남.홍경희 교육의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트럭을 개조한 거리유세 차량에 오른 부 후보는 "여러분과 한걸음, 한걸음 앞을 전진할 부상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설을 시작...
- 오미란 기자 2016-03-31
- 강창일 후보 선대위 발족...김홍걸 위원장 거리유세 지원 새창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선개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 후보는 이날 김영훈 선대위 상임위언장과 김성도 선거사무장, 제주도의회 좌남수.이상봉.강성균 의원 등과 함께 제주4.3공원을 참배한 후,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서 김영훈 위원장은 "선거운동기간 후회 없는 선거 운동을 통해 승리의 함성을 지르자"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희수 선대위원장은 "강정마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그나마 해군기지를 관...
- 원성심 기자 2016-03-31
- 강지용 후보 첫 거리유세..."서귀포시민 자존감 찾아드릴 것" 새창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본격 선거전에 나서며 "야당의원의 독선과 실책으로 인한 16년 간 정체되 버린 서귀포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저녁 7시에는 대정읍 대정농협 사거리에서 김경택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유진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찬조연설자로 참여하는 가운데 유세를 시작한다. 강 후보는 대정지역 방문에 앞서 "충효의 고장 제주명품 마늘의 주산지인...
- 홍창빈 기자 2016-03-31
- 김홍걸, 오영훈 후보캠프 방문..."오영훈은 정치개혁 참일꾼" 새창
-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캠프를 방문해 지지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오 후보는 1993년 제주대 총학생회장 시절 가장 먼저 국회 차원의 4.3특별위원회 구성을 청원한 사람이다"며 "오 후보가 1999년 4.3특별법 제정 시 4.3도민연대 사무국장을 맡아 중앙과 제주를 오가며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4.3유족과 제주도민의 천추의 한을 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추켜세웠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오영훈 후보, "농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약속"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31일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해상운송비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현재 제주지역 출하 농수산물이 물류비 추가적 부담으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저하 및 농가의 경영비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정부는 제주지역에 대해 조건불리지역직불제 지원에 따라 유사 성격의 신규 보조사업이라는 이유로 불허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제주지역 출하 농수산물의 약 98%가 해상운송 되고 있고 전국 도서지역 해상운송비 규...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오수용 후보 "전직 도지사 두분, 정치판에 복귀할 생각인가?"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출정식을 갖고, 새누리당 선거지원에 나선 우근민.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구태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구태정치 청산과 새로운 제주를 위한 선언문'을 통해 "2014년 7월1일, 원희룡 제주도정의 탄생으로 이른바 '제주판 3김정치'로 상징되는 제주의 구태정치, 청산된 것이라 믿었다"며 "그러나 이번 4.13총선을 틈타, 민선자치시대 20년 동안 제주공직사회와 도민사회를 병들게 했던 ...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장성철 후보 "우근민.김태환 전 지사,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31일 오전 10시30분 신제주 건설회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과 함께 첫 거리유세를 갖고 우근민.김태환 전 제주도지사의 새누리당 선거지원에 대해 강력히 성토했다. 장 후보는 출정식에서 "그동안 부패 정치를 현장에서 지켜봐 왔는데 제주사회의 에너지 낭비를 바로 구태정치에서 비롯되며, 구태정치의 핵심은 편 가르기"라고 전제하고, "유감스럽게도 원 지사 캠프 당시 논공행상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서까지 받았음에도 관계자 대부분이 현재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라며...
- 홍창빈 기자 2016-03-31
- 기자들이 본 총선 안갯속 판세, 막판 변수는?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박빙의 판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역 총선 후보들도 각 선거구에서 본격적인 기선잡기에 나서고 있다. 투표까지 남은 시간은 꼭 13일. 현재 모든 선거구에서 오차범위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이번 안갯속 4.13 총선 판세를 제주지역 대표주자격 기자 5명이 분석해 봤다. 31일 오후 2시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는 4.13 총선 공정보도 협약을 체결한 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제주의소리 등 인터넷언론5...
- 오미란 기자 2016-03-31
- 4.13총선 후보자 바로알기 주간 운영...우리지역 출마 후보는? 새창
-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사전투표일 전 1주일인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를 '후보자 바로알기 주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이 기간 동안 유권자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www.nec.go.kr)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알리미(http://policy.nec.go.kr) 사이트를 통해 각 정당 및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볼 수 있다. 또 단체 대표 및 농...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양치석, 재산신고 누락 의혹 해명 "단순 실수였다" 새창
-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31일 자신을 둘러싼 '재산신고 허위 누락' 의혹에 대해 "단순 실수였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양 후보가 재산 신고 내역 중 자신 소유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토지 227.9㎡가 누락시켜 신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양 후보측은 "누락된 대지의 위치는 양 후보의 자택 담장 안에 있는 것으로서 담장 내부에는 두 필지가 있으나, 후보자 재산등록 준비과정에서 실무자가 ...
- 박성우 기자 2016-03-31
- 더민주 "양치석 , 이번엔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까지" 새창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의 '다운 계약서' 작성 의혹을 제기했다. 더민주당 제주도당은 "양치석 후보가 재산신고 과정에서 누락한 토지를 원래의 땅주인으로부터 불과 4개월여만에 1200여만원이나 낮은 가격으로 사들였다"며 다운계약서 작성 매입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토지는 2011년 12월 원래 땅 주인이 6950만원에 매입한 것인데, 양 후보가 이를 4개월도 지나지 않은 2012년 4월께 10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에 사들였다는 것이다. 매입 ...
- 박성우 기자 2016-03-31
- "힘있는 여당의원" vs "정권심판"...최종라운드 시작 새창
-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공식선거운동이 31일 시작된 가운데, 제주 3개 선거구에서는 아직 확정세 없이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제주에서는 3개 선거구에서 모두 9명이 출마해, 이날부터 4월12일 자정까지 치열한 본선 레이스를 펼친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58. 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63. 현 국회의원),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48.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3명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부상...
- 윤철수 기자 2016-03-31
- 위성곤 "사즉생 각오로 반드시 승리"...선거전 돌입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31일 서귀포 항공모함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90여 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마직막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서귀포충혼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오전 10시에는 방송토론회에 참석, 오후 7시에는 서귀포시동문로타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대규모 첫 ...
- 오미란 기자 2016-03-31
-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돌입...첫 거리유세 열기 '후끈' 새창
-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공식선거운동이 31일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는 총 9명이 출마해 이날부터 오는 4월 12일 자정까지 치열한 본선 레이스를 펼친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58. 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63. 현 국회의원),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48.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3명이 출마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44. 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47...
- 박성우 기자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