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후보 "부처님오신날, 도민과 함께 세상을 향기롭게 만들 것"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는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메시지를 통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누리에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원 예비후보는 "너와 나의 것에 대한 집착을 벗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불제자가 이 땅에 많이 탄생되길 기대한다"면서 "로의 차이, 여야 진영 대결을 넘어 널리 화합을 이루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가 되새겨야 할 상생과 포용의 정신으로, 원칙과 신뢰가 살아 숨쉬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
- 홍창빈 기자 2018-05-22
- 장성철 후보 부처님 오신날 메시지, "구태정치 타파 온몸 던질 것" 새창
-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해 메시지를 발표하고,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실용과 개혁의 도정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처님의 큰 뜻이 우리 제주사회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불공정한 거대 기득권 구태정치를 타파하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 양극단 패거리 구태정치는 반드시 타파되어야 하다"면서 "과거의 구태세력이 적폐...
- 원성심 기자 2018-05-22
- [여론조사] 제주도지사 '원희룡 41.9% vs 문대림 32.8%' 새창
- 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24~25일)을 5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원 후보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 3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제3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도에서는 원희룡 후보가 41.9%로 , 문대림 후보(32.8%)를 오차 범위 밖인 9.1%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1.8%,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1.6...
- 윤철수 기자 2018-05-21
- '공사민원 부탁전화' 보도 화들짝...문대림 후보 "사실 아니다"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홍진혁 대변인은 21일 "제대로 된 사실 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오보와 주장을 실은 보도가 나온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자신이 7개월간 재직했던 부동산개발회사와 관련한 공사민원 무마를 위해 부탁전화를 했는지 여부를 두고 선거진영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일부 언론에서 부탁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라는 제보자가 나타났다고 보도한데 따른 것. 홍 대변인은 "기사에 게재된 제보자의 발언은 모두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된 사실임을 분명히 밝혀 둔다...
- 윤철수 기자 2018-05-21
- 문대림 후보측, 원희룡 후보측 대변인 2명고발 새창
-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공보단 부성혁 대변인과 강전애 대변인 등 2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대변인은 고발장을 통해 "원 후보측 부 대변인은 '뇌물성 명예회원권 상납 받은 문대림, 책임지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 보도자료에서 문후보가 도의회 의장 시절 타미우스CC 명예회원권을 이용해 그린피 공짜골프 즐겨, 회원권 현재도 보유, 법리검토 결과 직무 연관 뇌물죄 혐의 짙다의 허위사...
- 홍창빈 기자 2018-05-21
- 문대림 예비후보 민생투어 시작..."버스 불편사항 수렴해 해소"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이용객 불편사항 의견수렴을 위한 첫 민생투어를 전개했다. 문 후보는 "시간을 쪼개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민생투어를 시작했다"면서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발전시킬 사항은 없는지를 파악해 정책과 공약에 가다듬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창빈 기자 2018-05-21
- 김방훈 후보 "출산장려 위해 전국 첫 태아 교육비 지급" 새창
-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오늘은 부부의 날이면서 동시에 성년의 날을 맞아 모든 부부들과 올해 성년이 되는 61만 4233명의 성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는 최초로 태아 교육비 지급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6년 기준 전국평균이 1.172%로 집계되고 있다"면서 "제주도의 경우 1.432%로 세종(1.821%),과 울산(1.418%), 전남(1.466%)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편에 속한다"고 전제한 후 "그...
- 원성심 기자 2018-05-21
- 원희룡 예비후보 "노인복지정책 대폭 강화, 기초연금 탈락자 구제"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는 21일 "노인복지정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원 예비후보는 먼저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낡은 농가주택도 거래 가격이 동시에 상승해 기초연금 수급에서 탈락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면서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동등한 수준의 임금(월 27만원)을 지불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우선 배정하고, 일정기간 자경 서약 조건으로 복지재정에서 보전하는 등 기초연금 수급에 탈락한 어르신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생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치매 치료와 요양 전담...
- 홍창빈 기자 2018-05-21
- 문대림 "3대 포용 무상복지, 치매안심병원 설립, 방문간호 확대"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치매안심병원 신규 조성과 효심가득한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상한제(치매안심제)를 도입해 어르신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3대 포용 무상복지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21일 18대 핵심공약의 여섯 번째로 '다함께 모시는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지난해 기준 제주의 노인 인구는 14.7%로 고령 사회에 이미 진입했다"면서 "이에 발맞춰 우리 사회의 중요한 축인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내 일’을 가지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 윤철수 기자 2018-05-21
- "문대림 골프 명예회원권, 입회비 내지 않은 공짜 회원권"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성혁 대변인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재직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장기간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해, "문 후보의 명예회원권은 입회비를 내지 않은 공짜 회원권"이라고 주장했다. 부 대변인은 "공짜 회원권을 '단지 명예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라고 주장하는 문 예비후보는 도적적으로나 법적으로 이성이 마비된 상태로 보인다"면서 "이런 사람이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문 후보는 명예회원증을 받지...
- 홍창빈 기자 2018-05-21
- "홍영표 원내대표, 명예도민증 반납하고 도민께 사과하라" 새창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재직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장기간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명예회원권'을 제주도의회 의결을 거쳐 수여하는 '명예도민증'과 동일한 것으로 설명하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고경호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명예도민증 반납하고, 도민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고 대변인은 "제주도민들의 정성을 모아 수여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 홍창빈 기자 2018-05-21
- 고은영 후보 "읍면동장 직선제...100%추첨 도민평의회 도입"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는 21일 읍면동장 직선제와 읍면동장과 협력 견제하는 도민평의회 등 내용을 담은 '특별한 자치 실현을 위한 5대 정책'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은 성숙한 광장민주주의를 경험했고, 정치적 요구 또한 높아졌다"면서 "하지만 수십년 고착화된 거대 양당은 정치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제주는 지난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기초자치단체가 사라지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 행정시로 재편,...
- 홍창빈 기자 2018-05-21
- 문대림 후보측 "제주도청 홈페이지 사유화 정황 드러나"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원희룡 후보 측은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버젓이 불법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메인 우측 중단 배너 중 '더 큰 제주를 위한 약속 도지사 원희룡' 메뉴를 보면 원 후보 페이스북이 자동 연계되어 매우 활발하게 선거 운동을 하고 있음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심각한 건 원희룡 후보의 선거캠프 공식 홈페이지의 관리 주소가 제주도청 주소로 되어있었는데, 이는 관리자 혹은 서버가 제주도청에서 ...
- 윤철수 기자 2018-05-21
- 문대림 후보 "원 도정, 잘못된 하수발생량 예측 '땜질 처방'에만 급급"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원희룡 도정은 제주 미래비전의 핵심가치를 ‘청정과 공존’으로 설정했으나 미래예측에 실패함으로써 청정 제주바다를 오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문 예비후보는 "하수처리난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 4년 동안 근본 대책을 세우기 보다 땜질 처방에만 의존했고, 잘못된 하수발생량 예측과 잦은 계획 변경 등으로 행정의 신뢰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유입인구의 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과 하수량의 증가는 누구라도 손쉽게 알 수 ...
- 윤철수 기자 2018-05-21
- 장성철 후보 "협동조합기반형 지역편의점 '점방' 육성" 새창
-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협동조합기반형 지역편의점 '점방' 육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극심한 소득불균형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의 중의 하나가 대기업 편의점 유통자본이 지역골목상권까지 장악한 것임은 불문가지의 사실이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협동조합기반형 지역편의점‘점방'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점방’은 수십 년 전 제주지역 마을소매업의 상징이었다. 영세자영업자들이 힘을 모은 제주지역자본이 제주지역 골목상권을 실질적으로 장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 원성심 기자 2018-05-21
- 자유한국당 "문대림, 도덕적.법적 흠결...후보직 즉각 사퇴하라" 새창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재직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한 2017년까지 장기간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법적.도덕적 논란이 거센 가운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이 21일 문대림 후보의 즉각적 사퇴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T골프장 명예회원권 수수 논란은 그 간 이어져 온 도덕적 흠결에 법적 흠결까지 더해 더욱 도민들에게 깊은 자괴감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문 후보는 제주도지사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
- 홍창빈 기자 2018-05-21
- "골프 명예회원권, 그게 왜 문제?"...민주당 '구원 작전' 구설수 새창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재직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장기간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위법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의외의 반격에 나섰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휴일인 20일 직접 제주에 내려와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의 골프장 명예회원권 논란은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그는 "당 차원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문 후보의 명예회원권은 심각한 사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히려 별 대수롭지도 않은 ...
- 윤철수 기자 2018-05-20
- 원희룡측 "문대림 골프장 명예회원, '직무관련 없다'는 거짓말" 새창
-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재직시절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공직윤리의 도덕적.위법성 논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예비후보측에서 문 후보와 골프장의 직무연관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원 예비후보의 강전애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법학 석사 문대림 예비후보는 기본부터 제대로 배워 도민 우롱하는 거짓말을 당장 멈추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문 예비후보는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 홍보용이었고 대가성 없다는 등의 해명이라 볼 수 조차 없는 말들을 늘어놨...
- 홍창빈 기자 2018-05-20
- 김방훈 예비후보 "중소기업 마케팅 능력 제고 'SNS 교육' 운영"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는 20일 "제주지역 중소기업 마케팅 능력 제고를 위한 SNS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 단말기를 이용한 모바일 쇼핑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방법의 검색과 결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는 차별화된 특성으로 경제활동과 소비활동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면서 "국내 모바일 쇼핑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는 24조원 이상의 거래금액이 발생해 연평균 93.1% 이상이 증가하고 있고 전자 상거래에서 모바일 쇼핑의 비중...
- 홍창빈 기자 2018-05-20
- 장성철 후보측 "선관위, 개소식 항공권 지원 의혹 조사해야" 새창
- 육지부에서 활동하는 제주도내 한 읍단위 지역향우회에서 지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 항공요금까지 지원하며 참가자를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장성철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측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장 예비후보의 한영진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문 후보측의 선거사무소개소식 인원동원을 위한 편도항공편 지원의혹에 대해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한 대변인은 "동원선거가 되살아나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인원을 늘리기 위해 서울에서 비행기값까지 지원해준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명백...
- 홍창빈 기자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