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방훈 후보측 "문대림 '로비스트 의혹' 설득력 있는 해명해야"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확인돼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초 의혹을 제기한 김방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측이 관련 의혹에 대해 "설득력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가운데 '내연녀' 등 여자 문제가 있는 후보가 있고, 관련 제보를 받아 사실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측 한광문 대변인은 10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 대변인은 "문대림 후보는 언제까지 '근거 없는 음해공작'이라는...
- 홍창빈 기자 2018-05-10
- 문대림 공사민원 부탁 진실공방..."정황포착" vs "허위 주장"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7개월간 급여를 받으며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확인돼 '로비스트' 논란 및 후보자 자격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당 부동산개발업체와 연관된 공사민원을 무마하기 위해 문 후보가 직접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돼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논란은 원희룡 후보측 강전애 대변인이 9일 논평에서 언론보도 기사 내용을 인용해 문 후보가 2013년 재직했던 모 부동산개발회사의 모회사에서 시행하는 서귀포시 동홍동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사업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
- 홍창빈.윤철수 기자 2018-05-10
- "문대림 후보 부동산회사 '상식적' 급여가 연봉 5천만원?"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가 재직당시 6개월간 받았다고 밝힌 '상식적 수준'의 급여가 연봉 5000만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희룡 예비후보의 강전애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문 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 한 일 없다면서 6개월간 5천만원 받은게 상식적인가"라며 "도민 눈높이에서 볼 때 문 후보는 도지사 후보자격 없다.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은 "제보에 의하면 문 후보는 부동산개발회...
- 홍창빈 기자 2018-05-10
- 원희룡 예비후보 "장애인단체 운영비 지원 연차적 상향"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는 8일 "장애인단체 운영비 지원을 연차적으로 상향하는 등 진정 장애인단체들에게 필요한 숙원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도내 19개 장애인단체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장애인복지정책 간담회'에서 "우리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이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분들은 그 어려운 일을 맡아 제주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는 소중한 분들인 만큼 의견을 더 경청하고 정...
- 홍창빈 기자 2018-05-10
- 김방훈 예비후보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는 9일 "농작물피해, 수질오염, 대기오염, 식물의 폐사, 호흡장애, 시력저하, 폐 기능저하 등 인간과 환경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능동형 환기제어 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수집한 인공지능이 미세먼지를 분석·예측하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종합 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지자체 등에 전파해 △배출시설...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부동산회사' 취업 중대변수 부상...'후보 사퇴' 요구 빗발 새창
- 6.13 지방선거 본선레이스가 중반전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확인돼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야권 등에서는 즉각적으로 도지사 후보의 적격성 문제를 제기하며, 후보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잠시 수그러드는듯 했던 후보자 의혹검증 논란은 다시 재점화된 가운데, 이 '부동산개발업체' 활동경력 논란은 이번 선거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다. 이번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 활동의혹은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측에서 "문 후보가 20...
- 윤철수.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예비후보 "경선 이후 김우남 후보 못 만났다"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당원명부 유출 등 논란이 경선이 끝난지 20여일이 지나도록 갈등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논란의 당사자인 문대림 예비후보와 김우남 예비후보는 이 기간 대면조차 하지 못했다. 문 예비후보는 9일 열린 오후 1시 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열린 '정권교체 1주년 기념 및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지방선거 필승결의 기자회견'에서 "김 예비후보와 모든것을 열어놓고 다각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지사 후보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논란과 이로 인한 갈등...
- 홍창빈 기자 2018-05-09
- 장성철 후보 "문대림, 도지사 후보직에서 깨끗이 물러나야"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부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돼 도지사 후보로서의 적격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문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대림 후보는 집권여당 도지사 후보직에서 깨끗이 물러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개발회사에 6개월간 공식 취업했다는 사실을 본인 스스로 인정했다"면서 "부동산개발회사에 부회장으로 공식 취업한 것은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을 지...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후보 "문재인 대통령 당선 1년...촛불혁명 제주에서 완수"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을 하루 앞둔 9일 논평을 내고 "촛불혁명을 제주에서 완수해 도민들의 기대를 받들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는 ‘촛불 시민혁명의 지역적 완성’이라는 시대정신을 실현하는 선거"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제주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후보직 사퇴할 중대 사안...도지사 자격 없다"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에 취업해 부회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돼 도지사 후보로서의 적격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은 후보직 사퇴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원 예비후보의 강전애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문 예비후보가 부동산개발회사의 부회장으로 취업했고, '상식적'인 급여를 받았음을 직접 시인했다"면서 "그동안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선 묵묵부답이었다가 이 사안에 대해선 하루 만에 신속하게 해명한 것을 보면, 사안의 중대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부동산회사 부회장' 인정 문대림 후보측 "음해공작 멈추라" 주장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는 정황과 관련해, 문 후보가 이날 급여를 받으며 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시인했음에도 문 후보측 캠프에서는 '음해공작'으로 규정하고 나서 의아스러움을 샀다. 문 예비후보측 홍진혁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야권 후보들은 근거 없는 '음해공작'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다. 홍 대변인은 "제주도지사 선거판세가 문대림 후보의 승세로 나타나자 야권후보들이 일제히 문 후보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면서 "투자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일을 '땅 장사'로 ...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부동산회사 부회장 취업 사실...6개월간 급여받아"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는 정황이 공개된 가운데, 문 예비후보가 9일 "부동산개발 회사에 취업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허가에 개입한 일이 없다"고 못박았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민주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열린 '정권교체 1주년 기념 및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지방선거 필승결의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개발회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마디로 음해"라면서 "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지고 잠시 모든 공직을 떠나있을때, 제가 알고 있는 지인 중 유통전문가인 분의 부...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부동산회사 부회장' 논란 확산...선거 '중대 변수' 새창
- 6.13 지방선거 본선레이스가 중반전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는 정황이 공개돼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잠시 수그러드는듯 했던 후보자 의혹검증 논란은 다시 재점화된 가운데, 이 '부동산개발업체' 활동경력 논란은 이번 선거의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 활동논란은 8일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측에서 "문 후보가 2013년 즈음 부동산개발회사의 부회장직책으로 급여를 받고 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문 후보의 당...
- 윤철수.홍창빈 기자 2018-05-09
- 원희룡측 "문대림 후보,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 충격적"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예전에 한 부동산개발업체에서 고위직 임원을 맡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예비후보측은 9일 "문 후보는 의혹을 속 시원히 도민 앞에 밝히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원 예비후보의 강전애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 예비후보가 2012년 총선거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후 부동산개발회사의 부회장 직책으로 명함을 파고 활동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후보는 도의장 시절에는 중국 최대의 부동사개발회사를 제주에 끌어들여 ...
- 윤철수 기자 2018-05-09
- 원희룡 후보측 "도지사 직 이용한 재산증가 전혀 없어" 새창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도지사 재직 시설 4년간 재산이 총 7억원 상당 늘어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것에 대해 원 예비후보측이 "거주 목적의 주택 매매 및 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며 "도지사 직을 이용한 재산증가는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원 예비후보측 강전애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원 예비후보는 도지사 취임 후 지금까지 도지사 직을 이용해 단 한 푼의 재산을 늘리지 않겠다고 도민들과 약속했고, 철저히 지켜왔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그는 "원 예비후보의 재산변동사항 ...
- 홍창빈 기자 2018-05-09
- 원희룡측, "문대림, 중국자본 난개발 불 질러 놓고 적반하장" 새창
-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부성혁 대변인은 9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도의회 의장 재직시절 중국자본인 녹지그룹의 제주투자를 유치한 것에 대해 재차 논평을 내고, "중국자본의 난개발 불러놓고 이제야 '불이야' 하는 적반하장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 대변인은 "우근민 도정과 함께 부동산 개발중심의 중국자본 투자유치로 난개발을 촉발시켰던 문 후보가 이처럼 밝힌(출마기자회견에서 '중산간 개발' 등의 문제를 주장한 것)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문 후보는 도의장 시절 녹지그룹 장옥량 ...
- 홍창빈 기자 2018-05-09
- 손석기 전 서울시의원,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 출마 선언 새창
- 손석기 전 서울시의원은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손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6월 제주에 입도했고, 6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되돌이켜 보면 정착하기까지 많은 시련을 겪었다"면서 "입도 초기에 이주민 후배들에게 '말이 통하는 지역에 이민 왔다고 생각하라'는 표현처럼 섬 특유의 배타성, 다른 언어, 풍습 등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안정되자 제주의 많은 내면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제주를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
- 홍창빈 기자 2018-05-09
- 고은영 후보 "원희룡, 오라관광단지 자본 문제 없으면 계속 추진?"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원희룡 후보에게 묻는다'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관광단지 사업이 자본검증에서 문제 없다면 계속 추진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고 예비후보는 "오라단지는 지난 1999년 최초 개발승인 이후 16년간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2015년 5월 사업승인을 취소했으나, 제주중국성개발(JCC)이 사업을 인수해 추진중"이라며 "사업면적이나 사업비 규모면에서 살펴봐도 이는 분명 신규 사업이지만, 원 도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인 마...
- 홍창빈 기자 2018-05-09
- 장성철 예비후보 "문대림, 부동산개발회사 무슨역할 했는지 밝혀야"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예전에 한 부동산개발업체에서 고위직 임원을 맡았었다는 의혹에 대해 9일 논평을 내고 "문 후보는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서 얼마의 보수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문 후보는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서 얼마의 보수를 받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 도민들에게 소상하게 밝히라"면서 "이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문제가 없...
- 홍창빈 기자 2018-05-09
-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캠프, 클린선거 법률지원단 확대 개편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8일 '클린선거 법률지원단'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고창후 변호사를 단장으로 변호사 5인, 공직선거법 관련 법률전문가 5인 등이 활동하게 된다. 지원단 관계자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위해서 불법·관권 선거운동 및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에 고소·고발 등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창빈 기자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