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총선 투표 실시...'내 투표소 찾기' 방법은?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오전 6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과 스마트폰 '선거정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는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난 제6회 지방선거의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
- 원성심 기자 2016-04-13
- [4.13총선]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 7.1%...제주 '6.9%'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228개 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7.1%를 기록했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49만7555명 중 3만4676명이 투표에 참여해 6.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4756명 2만4879명 6.8%, 서귀포시 선거구 9797명 7.2%다. 제주에서의 역대 총선 투표율은 제15대 76.7%, 제16대 61.7%, 제17대 74.2%, 제18대 70.3%, 그리고 지난 2012년 열린 제19대 총선 69.3%...
- 홍창빈 기자 2016-04-13
- [4.13총선]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 1.8%...제주 '1.3%'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 228개 투표소를 비롯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8%를 기록했다.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수 49만7555명 중 6367명이 투표에 참여해 0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4756명 1.3%, 서귀포시 선거구 1611명 1.2%다. 제주에서의 역대 총선 투표율은 제15대 76.7%, 제16대 61.7%, 제17대 74.2%, 제18대 70.3%, 그리고 지난 2012년 열린 제19대 총선 69.3%를 기록했다. <헤드...
- 홍창빈 기자 2016-04-13
- 오늘 4.13총선 투표일...'소중한 한표', 유권자 선택은?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오전 6시 제주도내 22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제주 3개 선거구의 유권자는 총 49만7555명. 지난 19대 총선 때(44만1470명)와 비교해 5만6085명이 늘어났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 갑 선거구 19만415명, 제주시 을 선거구 17만1373명, 서귀포시 선거구 13만5767명이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수는 총 49만7615명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수가 차이나는 것은 외국에서 투표하기 위해 국외부...
- 박성우 기자 2016-04-13
- 강지용 후보 마지막 거리유세..."16년 야당 독식 종말 고하겠다" 새창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서귀포시내와 안덕면 및 대정읍 지역을 돌며 마지막 거리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농업,경제전문가 희망의 지역경제일꾼! 강지용을 선택하셔서 16년 긴 세월의 야당의원 독식에 종말을 고하고 집권여당 후보인 제가 여러분과 함께 행복 서귀포시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안덕.대정지역 방문에서는 "서귀포시 서부의 자존심 안덕면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소득창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해녀지원 특별법을 ...
- 홍창빈 기자 2016-04-12
- 새누리당 제주선대위, "제대로 일할 기회 주십시오" 새창
- 새누리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제주도민 승리위원회)는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새누리당에도 제주를 위해 제대로 일할 기회를 한 번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세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제주는 기로에 서 있다. 도약과 후퇴, 생존이 걸린 갈림길에서 치러지는 4.13 총선은 제주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집권여당 국회의원 한 사람 없는 야당 12년...
- 원성심 기자 2016-04-12
- 양치석 후보 "강창일, 4년전 '4선의원 비하'발언 진위 밝혀야" 새창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의 4년전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양 후보는 "강창일 후보는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국회의원을 돼지고기에 비유하면서 유권자들에게 했던 자신의 발언에 진의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당시 강 후보는 연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초선은 돼지로 치면 60kg, 재선은 80kg이고, 3선이 딱 먹기 좋고 맛이 좋은 100kg'이라고 말했고, 이어 '4~5선은 비계가 껴서 맛이 ...
- 박성우 기자 2016-04-12
- 정의당 제주도당 "정당투표는 기호 4번 정의당" 새창
- 정의당 제주도당이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진보정당의 필요성을 호소하며 정당투표를 당부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며, "정당투표 기호 4번 정의당을 꼭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난 대선에서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화두였지만, 정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며, "재벌개혁은 실종되고, 노동개악이 추진됐다. 민생정책은 실종되고, 복지공약은 파기됐다. 가계소득은 오르지 않고, 가계부채만 증가했다"고 현 정부를 강력 비판했다. 이어...
- 오미란 기자 2016-04-12
- 더민주, 강지용 후보 해명 재반박..."의혹만 더 키웠다" 새창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재산신고 누락건에 대한 공세를 '허위사실 유포'라고 규정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강 후보의 해명은 의혹만 더욱 키운 꼴"이라고 반박했다. 더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지용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더민주당의 문제 제기를 '비방', '네거티브'라고 표현했다"며 "이는 이미 선관위에 의해 재산신고 '거짓'결정이 이뤄지고 검찰 고발까지 이뤄진 상태에서 아전인수격으로 회피하고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더민...
- 박성우 기자 2016-04-12
- "4.13 총선, 반드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하세요" 새창
-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투표는 반드시 '내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당.후보자에 관한 선거정보는 각 가정에 발송한 선거공보와 중...
- 홍창빈 기자 2016-04-12
- 양치석 후보, 도로점용 거리유세 사과..."시민 불편 죄송" 새창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거리유세 도중 도로를 점용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 양치석 후보는 12일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시민들이 불편했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지난 11일 애월읍 하귀2리 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유세 지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유세장에서 교통통제 및 교통정리 등 사전에 해병대 전우회 등을 통해 교통대책을 마련했지...
- 박성우 기자 2016-04-12
- 선거운동 마지막 날...후보들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 새창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각 후보진영은 선거를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잇따라 발표하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는 "짧지 않았던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린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왔다"면서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달라"고 당부했다. 양 후보는 "오늘의 제주는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의 야당은 12년 동안 스스로 그 능력의 한계를 보였다. 무능과 분열의 야당은 20대 국회에서 힘을 쓸...
- 원성심 기자 2016-04-12
- 장성철 후보 호소문 "국민의당은 정권 심판할 유일한 대안"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새누리당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인 국민의당 장성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5년, 박근혜 정권 3년, 8년 동안의 제주홀대와 무시에 대한 심판의 장이고, 또한 권력을 사유화하며 공천 학살을 자행한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냉정한 심판의 장"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러나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견제와 역할은 무책임과 무소신 그 자체였다. 특히 새누...
- 박성우 기자 2016-04-12
- 오수용 후보 지지호소..."구태 정치, 투표로 심판해달라"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당 녹색바람 오수용이 꼭 승리해 제주의 담대한 변화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몰아 달라"며 "더 낮은 자세로, 큰 귀를 더 열어, 더 많은 고견을 듣고 큰 일을 하겠다"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언론보도를 통해 보셨듯이 자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 당 대표는 서로 상대 당을 비난하면서 남 탓만 했다. 이 사회에 양극화가 심화되고 경제는 흔들리고, 도민들도 살기 어렵다고 긴 한숨...
- 박성우 기자 2016-04-12
- 선관위 "새누리 양치석-강지용 선거공보 재산상황 거짓" 새창
-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4.13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와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후보의 선거공보상의 재산상황이 거짓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제주도선관위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이의제기한 양치석 후보와 강지용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이날 '후보자정보공개자료의 내용에 관한 공고'를 내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선관위는 "양치석 후보자의 선거공보에 본인 명의의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불입금 1억638만6000원, 신한생명보험 해지환급금 132만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출금 3165만90...
- 박성우 기자 2016-04-12
- 더민주 "새누리 이경용 도의원, 허위사실 유포 검찰 고발" 새창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경용 의원(새누리당)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더민주당 제주도당은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자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경용 의원은 어제(11일)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에서 열린 강지용 후보 유세 찬조 연설자로 나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더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해당 선거구의 상대 후보인 더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지칭하며 "민주화 운동으로 병역을 거부한 사실을 덮을 수 있나"라는 발...
- 박성우 기자 2016-04-12
- 위성곤 후보 호소문..."새로운 서귀포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 새창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서귀포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서귀포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위 후보는 "성산에서 대정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1분 1초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다"며 "예비후보를 포함한 지난 110여일의 선거운동 기간은 저의 빈곳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정에서 성산까지 삶의 현장에서 들려주신 목소리와 가르침을 가슴에...
- 원성심 기자 2016-04-12
- 오영훈 후보 "화해와 상생, 아름다운 정치 실현할 것"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제가 정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통합의 정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어르신과 젊은이 간 격차를 줄이고 골고루 잘 살며, 화합하는 정치를 할 것이고, 우리사회에 만연한 계층, 이념 갈등 해소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저는 4·3해결과정에서 4·3유족과 제주도민이 어떻게 화해하고 ...
- 원성심 기자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