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후보 가족,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 진행 새창
- 6.13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가족들이 5일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를 하는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사전투표 하이파이브'는 별도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이석문 후보와 배우자, 자녀, 선거사무원들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이다. 하이파이브 첫 주자로 이석문 후보의 장남 이한결씨가 나섰다. 한결씨는 5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석문 후보는 7일 아침 오현고 등에...
- 원성심 기자 2018-06-05
- 제주 교육감 후보,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정책제안 공감 새창
- 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자들은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기반조성과 선도사업 육성지원에 대해 대체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기반조성과 선도사업 육성지원을 골자로 한 6.13지방선거 정책의제를 발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선거 후보 2명에게 정책제안을 보낸 것에 대한 회신 결과를 발표했다. 회신 내용을 보면 이석문 후보와 김광수 후보는 △제주형 사회적경제 교육 및 지원 시스템 강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활성화, △학교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 ...
- 원성심 기자 2018-06-05
- 이석문 vs 김광수, 교장자격 폐지 등 주요 이슈 '이견' 새창
- 전교조 제주지부가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석문 현 교육감과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에게 교육정책 전국 10대 의제와 제주교육 30대 의제 요구안에 대한 공개질의를 한 결과, 주요 교육이슈에 있어 이견 표출이 크게 나타났다. 우선 전교조가 전국단위 10대 의제로 선정한 △교원평가 및 성과급 폐지 △OECD 상위 수준 학급당 학생수 감축 △교원의 노동 3권 보장 △교장-교감 자격 폐지 및 교장선출보직제 실현을 위해 노력 △수업일수 180일 감축 및 주당 수업시수 감축 △국공립대 공동 선발 등 대학...
- 윤철수 기자 2018-06-05
-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일정 - 6월5일 새창
- ▲김광수 후보 오전 오전7시30분 중앙여고 사거리, 아침인사 오전 10시 KCTV 제주도 교육감 후보자 합동토론 오후 3시 제주시내 민생탐방 오후 6시30분 노형로터리, 저녁인사 ▲이석문 후보 오전8시45분 캠프, KBS라디오 '제주의 아침' 인터뷰 오전 10시 KCTV 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 생방송 오전 11시50분 캠프,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간담회 오후 6시 공무직노조와 정책협약식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집팀 2018-06-04
- 김광수 후보 "제가 언제 '노란리본 금지' 주장했나?" 새창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4일 교육의원 시절인 2014년 이석문 후보의 세월호 노란리본 착용과 관련한 질문을 했던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 후보측이 사실과 다른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측은 "이석문 후보가 토론회 중 질문의 요지는 정확히 두 가지인데 '아직도 노란리본을 금지 하겠냐'와, '노란리본 금지공문때 발언하지 않았느냐'이다"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의정발언시 '노란리본을 금지해야 한다'는 발언이 없었고, '세월호 관련한 공문을 하달 했는지 안했는지'에 관한 질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체 ...
- 홍창빈 기자 2018-06-04
- 김광수 "베이비 호텔, 육아와 일자리 문제 동시 해결" 공약 새창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4일 '24시간 돌봄확대'를 위해 영·유아 돌봄 교육청 산하 기관 '베이비호텔(가칭)'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베이비호텔'의 시설과 관리 운영 각 분야에 전문 정규직을 고용 아이들의 안전과 질 좋은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호텔 전문인,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학원단체, 교육전문인, 행정전문인, 법률자문단 등 각 분야 전문인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추진위원회 구성 전 법제와 행정절차의 확인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연구용역 결...
- 원성심 기자 2018-06-04
- 이석문 후보 "한권의 책, 생각나누기 확산…독서교육 지원 확대" 새창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4일 오전 제주제일고와 한라중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독서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한권의 책, 생각 나누기'를 추진‧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독(多讀)'을 벗어나 '슬로우 리딩'패러다임으로 전환 하겠다"며 "아이들과 학교 구성원, 공동체가 시기별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책의 내용을 토대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독서교육 예산 및 독서교육 교사 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 원성심 기자 2018-06-04
- 이석문 후보 서귀포 집중유세..."아이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새창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현 교육감)는 3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초원사거리(초원빌딩 앞)에서 첫 번째 집중 유세를 열고 서귀포 지역의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는 이석문 후보가 시작한 사교육 없는 영어교육 모형 ‘들엄시민’ 출신인 대학생 이호정씨(20)와 이군옥 전 탐라자치연대 대표, 김성도 서귀포4.3유족회장의 지지연설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단상에 오른 이석문 후보는 “평교사 출신으로 지난 4년, 9만 아이들의 담임 교사로 일했다”며 “지금의 제주교육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공부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
- 홍창빈 기자 2018-06-03
-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일정 - 6월4일 새창
- ▲김광수 후보 오전 7시30분 연삼로 보건소사거리, 아침인사 오전 8시30분 KBS 제주방송총국, 라디오방송 출연 오후 2시 캠프, 도민과의 만남 오후 6시30분, 연북로 한라도서관 사거리, 저녁유세 오후 11시 MBC,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후보자 토론회 ▲이석문 후보 오전 7시30분 제주일고-한라중-한라초 아이들과 하이파이브 오전 10시 캠프, 특수학교 학부모와 간담회 오전 11시 촛불청소년연대 정책 협약식 오후 6시 JIBS 뉴스 대담 녹화 오후 11시15분 MBC,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교육감 후보 토론회 <저작권...
- 편집팀 2018-06-03
- 이석문 후보 "해사고 설립 최선...기적의 놀이터 산남에 설치" 새창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현 교육감)는 3일 제주서초교 총동문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서인 화합의 날’을 비롯해 남주고에서 열린 ‘남주인 한마당 큰잔치’, 서귀포여고에서 열린 ‘서귀포여고 총동문 체육대회’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서귀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귀포에서부터 교육의 희망이 커지고 있다”며 “성산고 해사고 설립 예산이 해수부에 반영됐고, 올해 서귀포 지역 읍면고 대입 성과는 역대 최고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사고 유치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대입 성과를 유지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 홍창빈 기자 2018-06-03
- 김광수 후보 "'내신 100% 전형', 교육현실 부정 불공정제도"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는 3일 논평을 내고 " '내신 100% 전형'은 교육 현실을 부정하는 불공정제도"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석문 세대'라는 말이 등장했다. 방향을 잃은 교육정책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는 현 중3을 일컫는 말"이라며 "성적이 상대적으로 나은 제주시 동지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읍·면보다 내신에서 매우 불리하다는 주장에 이석문 후보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고 물었다. 이어 "여론에 민감한 이석문 후보가 왜 진짜 여론인 교육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는 지적이 ...
- 홍창빈 기자 2018-06-03
- 김광수 후보 "교권 확립 조례 제정...365일 공문 줄이기 역점" 새창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3일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는 교육현장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면서 교육 현장 시스템 혁신과 교육현장 지원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교육 현장 시스템 혁신을 위해 고교 체제 개편의 완성과 교수·학습 중심의 학교 운영시스템 혁신(학교장 중심·자율 운영 원칙의 개방형 학교), 교육청과 학교 간 협조시스템 간소화(365일 공문 줄이기·공문 없는 달 운영 등) 전국 제1의 청렴도 회복 등을 약속했다. 또 교육현장 지원 강화와 관련해 교권 ...
- 원성심 기자 2018-06-03
- 이석문 교육감 후보 '2-2-2 캠페인' 시작.."시대정신을 아이 행복으로" 새창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현 교육감)는 주말인 2일 오후 1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이번 선거전략으로 마련한 '2-2-2 캠페인'을 시작했다. '2-2-2 캠페인'은 "이(2)석문이 교육감 두 번(2)해야 제주교육이 두 배(2) 더 좋아진다"는 의미의 이석문 캠프 선거캠페인 전략이다. 이 후보는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과 학부모, 아이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교육감은 기호가 없지만, 제 이름에 숫자와 같은 ‘이’가 있기 때문에 ‘이’만 잘 보고 선택하면 된다”며 “이석문이 교육감 두 번 해야 아이들 행복도 두 배 더 커진다”고 ...
- 원성심 기자 2018-06-02
- 김광수 후보 서귀포 집중유세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할 것" 새창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서귀포에 처음 까까머리로 수학과목 발령을 받았다며, 까까머리 수학선생이 다시 서귀포로 돌아왔다"면서 서귀포 지역에서 전폭적 지지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귀포 학생문화원과 도서관 분리, 서귀포감귤 이용 등 친환경 식재료 급식실 제공,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 중고등학생 통학비 지원, 24시간 돌봄교실 확대 ▷예술고와 체육고 설립 전환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와 관련해, “초등학교 저학...
- 원성심 기자 2018-06-02
-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일정 - 6월3일 새창
- ▲김광수 후보 오전 8시 마리나 사거리, 아침인사 오전 10시 중앙고등학교 운동장, 제25회 곰솔기 축구대회 오후 3시 노형근린공원, 리턴북 Return Book 행사 오후 6시30분 탑동 공영주차장 사거리 저녁유세 ▲이석문 후보 오전 10시 용담1동 노인회관, 제서인 화합의 날 오후 시간미정, 서귀포시, 서귀포시 민심 탐방 오후 7시 서귀포 초원사거리, 집중 유세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집팀 2018-06-02
- 이석문 후보 "이주민 위한 교육정보 시스템 구축" 새창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제주 이주민과 이주민 자녀들을 위한 ‘교육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제주 이주에 있어서 교육은 매우 중요한 결정적 고려 대상"이라며 "지금은 이주 과정에서 이주민들이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결정하는 상황이라 큰 불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읍·면지역 작은 학교와 혁신학교 '다혼디 배움학교'등 아이의 꿈과 가능성, 생활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학교들이 많다”며 “교사들의 역량과 열정도 매우 뛰어나다"며 "전국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제주의 좋은 교육...
- 원성심 기자 2018-06-02
- 김광수 후보 "공립 자율학교, 국제청소년수련센터 설립" 새창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5대 교육정책 공약의 하나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면서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을 위해 국제 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 개발 운영(공립 자율학교 설립)과 국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국제청소년수련센터 건립, 기초·기본 학습능력 신장,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수월성 교육 강화 등을 약속했다....
- 원성심 기자 2018-06-02
- 김광수 후보 "고입 선발고사 폐지는 평등 가장한 역차별" 새창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측은 1일 논평을 내고 "기존 고입 선발고사 폐지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만들어낸 독선과 불통의 대표적 사례"라고 비난했다. 김 후보측은 "올해부터 제주지역 고등학교 입시 전형이 내신 100%로 치러진다"면서 "그러나 고입 선발고사를 치르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의한 개인석차 백분율을 100% 반영해 고입 선발을 치르는 것은 '평등을 가장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측은 "당장 대거 탈락할 위기에 처한 제주시 동지역 중3 중위권 학생과 학부모는 피눈물이 날 지경"이라며 "읍·면지역과 동...
- 원성심 기자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