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세화오일장 유세..."구좌 명품당근, 제값 받도록 할 것" 새창
-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5일 오전 10시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구좌의 명품당근을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후보는 "구좌지역은 우리나라 월동채소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특히 당근은 전국 최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좌의 명품당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구좌가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어 오후 3시 제주시 인제사거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의 대화...
- 홍창빈 기자 2016-04-05
- 오수용 후보 "힘 있는 여당후보론? 정치철학 실종"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5일 자신의 고향인 제주시 구좌읍 내 세화오일장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앞세우고 있는 같은 지역구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오 후보는 "부 후보가 주장하는 '힘 있는 여당후보론'은 한심하고도 궁색한 주장"이라며, "후보 자신의 삶의 궤적,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의 힘으로 승부를 겨룰 자신이 그렇게도 없느냐"고 꼬집었다. 또 오 후보는 "부상일 후보는 젊은 구태"라며 부 후보를 지...
- 오미란 기자 2016-04-05
- 오영훈 후보 릴레이 유세..."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단 오영훈 후보는 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장 등에서 릴레이 유세를 벌이며 "전통시장을 할성화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제주시 시내 지역에 대형마트와 할인매장들이 들어서면서 세화오일장 등 전통시장의 위상이 많이 저하됐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화오일장을 비롯한 민속시장을 제주지역 대표시장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와 여당은 대기업 중심의 경제를 고착화시키고 있다"면서 "당...
- 홍창빈 기자 2016-04-05
- 부상일 후보 "노인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 비법인까지 확대할 것"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5일 "현재 법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만 지급되는 처우개선비를 비법인 종사자들에게도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제주도내 노인복지 시설들은 법인이나 민간시설이나 모두 국가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자에게 한해 종사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국가기관 장기요양보험에서 시설 입소 등급을 부여받은 어르신에 한해 서비스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비법인 시설 종사자라고 해서 국가 지원에서 배제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
- 원성심 기자 2016-04-05
- 부상일 대학가 유세..."금융규제프리존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새창
-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4일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유세를 갖고 "금융규제프리존을 제주에 한정한 곳으로 지정해 젊은이 일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부 후보는 "카카오의 많은 일자리를 제주로 끌어오는 방법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카카오머니는 온라인상에서 거래되는 화폐인데, 금융규제프리존을 제주에 한정한 곳으로 지정하겠다. 그러면 제주도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제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청년 일자리 정보, 대학생연합기숙사, 방...
- 홍창빈 기자 2016-04-04
- 오수용 거리유세..."부상일, 구태세력 대변인 되려 하나?"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4일 조천읍 지역 거리유세에서 구태정치 청산을 강조하며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오 후보는 함덕리 연설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조천읍 출신의 도청 국장의 이름이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며 '조천 홀대론'을 제기한 후, "이는 민선자치 20여년 동안, 도지사가 바뀔 때마다, 선거 공신이나 주변 측근들이 득세하고 편의 제공을 받으며 공직 인사에도 특별 대우를 받은 데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이어 "2년 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신구범 전지사...
- 홍창빈 기자 2016-04-04
- 오영훈 후보, 젊은 표심 공략...'청년수당 확대' 약속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젊은 표심' 공략에 나섰다. 오 후보는 4일 오후 2시 30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5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제주지역 청년들과 이의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 후보는 첫째로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청년 수당을 국가 주요정책으로 확정해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일자리 안정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법을 개정해 주민우선고용제를 완전히 부활시켜 청년 등 지역주민의 고용을 늘릴 것"이라며...
- 오미란 기자 2016-04-04
- 고향 찾은 오수용 "부상일 후보는 젊은 구태" 맹공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2일 자신의 고향인 제주시 구좌읍 마을 일대에서 집중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부 전직 지사들의 새누리당 선거 지원을 강력 비판하는 한편, 같은 지역구 후보인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에 대해서도 '젊은 구태'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오 후보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 편들기와 선거 지원에는 우근민, 김태환 전 지사 뿐만 아니라 그 두 분의 주변 패거리까지 가세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가 다시 과거로 뒷걸음질하면서 구태정치가 재현될 조짐을...
- 오미란 기자 2016-04-02
- 오영훈 후보 "아라동을 국내 최고 의료.산학단지로"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2일 오후 6시 제주시 아라동 아라새마을금고 앞에서 거리유세를 가졌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저는 지난 제17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을 수행할 당시 아라동 주민의 최대 현안인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한 장본인"이라며, "당시 아라동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에 지금 아라동이 제주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후보는 "제주대학교와 제주대학교 병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등이 위치한 아...
- 오미란 기자 2016-04-02
- 오수용 후보 "4.3 완전 해결에 온몸 던지겠다" 새창
-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가 2일 오후 제주시 도련1동 마을운동장 옆 4.3 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봉행된 4.3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4.3에 대한 이념시비, 4.3 희생자 재심사와 같은 일을 온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 내겠다"며, 4.3문제 완전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오 후보는 1일 오후에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을 만나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4.3 문제의 완전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
- 오미란 기자 2016-04-02
- 부상일 후보 "배.보상 통해 4.3 완전히 해결하겠다"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2일 배.보상을 통한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고 "다시 4월 3일이 됐다. 영문도 모른 채 돌아가신 영령들과 가족들의 슬픔과 원통·억울함을 우리는 아직도 완전하게 풀어드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 후보는 "4.3은 아직도 우리의 삶에서 계속되고 있다"며, "4.3특별법을 개정, 개별적인 배.보상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부 후보는 "4.3추념일을 맞아 선거사무원과 자원...
- 오미란 기자 2016-04-02
- 오영훈 후보 "4.3 희생자 재심사, 반드시 저지하겠다" 새창
-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2일 "4.3 희생자 재심사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제68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즈음한 4.3 공약을 발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오 후보는 "일부 보수우익단체의 4·3희생자 재심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고 운을 뗀 후, "현행 4·3특별법 제12조에 재심의 조항이 있으나 시효가 지난 사항이다. 더구나 이와 관련해 일부 보수우익진영에서 수차례 소송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최근 1건의 소송 역시...
- 오미란 기자 2016-04-02
- 부상일 후보 거리유세..."힘 있는 여당의원 되겠다"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1일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힘 있는 여당의원이 제주도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제주도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일도2동은 어떤가. 일도2동 인구는 4만2000명에서 3만6000명으로 6000명 줄었다"며, "문제는 인구유출이 되는 지역은 옛 명성을 찾기 힘들고, 지원되는 예산도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 후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가져올 수 있는 예산을 많이 가져와 일도2동의 발전...
- 오미란 기자 2016-04-02
- 부상일 후보 "보육교사 처우 개선,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1일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양질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8시간 근무가 보장되도록 관련 법령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현행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은 어린이집의 경우 운영시간을 주 6일이상, 1일 12시간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교사의 근로조건 및 처우개선 문제, 초과근무 수당 미지급으로 인한 고발 사례, 장시간 중노동으로 인한 보육의 질 저하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따라 유치원의 경우...
- 원성심 기자 2016-04-01
- 오영훈 후보 거리유세..."우도면 관광불편사항 해소할 것" 새창
-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오후 2시 우도면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는 "우도면은 우도팔경의 비경을 간직한 자연의 섬으로서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면서 "그러나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환경보전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도 관광객의 버리는 쓰레기 문제 대책과 야간 거리 가로등 설치 등 지역 민원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힌편 오 후보는 이날 저녁 7시에는 ...
- 원성심 기자 2016-04-01
- 부상일 후보 "학생종합복지지원센터 건립하겠다" 새창
- 오는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1일 '학생종합복지지원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부 후보는 이날 정책자료를 내고 "현재 학생건강증진센터, 진로진학지원센터, 학생상담자자원봉사자회, 제주시교육지원청의 Wee센터,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의 다문화교육센터 등을 한 데 모아 집적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 후보는 "학생종합복지지원센터를 건립, 이들 지원센터들을 한데 모아 학생지원 업무에 효율화를 기하도록 하겠다"며, "학생종합복지지원센터가 건립되면 학생중심의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져 학생...
- 오미란 기자 2016-04-01
- '부상일-오영훈-오수용' 첫 유세격돌..."제가 바로 적임자!" 새창
- 4.13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저녁 제주시 도심권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자 3명이 대규모 유세대결을 펼쳤다.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인제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제주시청 앞에서 각각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첫 거리유세를 가졌다. ◆ 부상일 "두번의 실패가 있었다...이번엔 반드시 승리할 것" 오후 5시, 김동완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고정식 제주도의회 의원, 당내 후보경선에 나섰던 한철용.현덕규 전 예비후보 등의 찬조연설로 포문을 연 부상일 후보 출정식...
- 오미란 기자 2016-03-31
- 오영훈 후보 출정식 "시민과 더불어 공감의 정치 펼칠 것"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일대에서 출정식 및 첫 집중유세를 갖고 "더불어 이웃과 공감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금 제주이 현실과 미래는 간단치 않다. 부동산 광풍이 몰아치고 중국자본도 몰려오고 있다"면서 "어려분들은 대대분 집 가지고 있겠지만, 다음 세대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됐던 국제자유도시 추진정책, 규제완화로 대표되는 이 정책은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과 제주도에서 ...
- 홍창빈 기자 2016-03-31
- 오수용 후보 거리유세, "통큰 협력의 정치 펼칠 것" 새창
- 4.13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 일대에서 첫 집중유세를 갖고 "제주에서 바람을 일으켜 저를 당선시켜 주신다면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겠다. 통 큰 협력의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당선됐을때, 저는 반대 당의 도당위원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의 구태정치가 끝났다'고 기대했다"면서 "그런데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선거 공신들이 무리지어 나타났다. 서울에서도 오고 강원도에서도 나타나 요직을 독차...
- 홍창빈 기자 2016-03-31
- 부상일 후보 출정식, "세번의 실패는 없다...반드시 승리할 것" 새창
- 4.13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일도동 인제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강관보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과 제주도의회 고정식.손유원.신관홍.유진의.고태민.고충홍,김동욱.이선화 의원, 부공남.홍경희 교육의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트럭을 개조한 거리유세 차량에 오른 부 후보는 "여러분과 한걸음, 한걸음 앞을 전진할 부상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설을 시작...
- 오미란 기자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