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수 예비후보 "청년취업 지원 '청년일자리탐방 올레길' 조성"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20일 "'청년이 행복한 젊은 제주' 실현 정책의 일환으로 (가칭)청년일자리탐방올레길 조성을 통한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청년층은 지속되는 청년실업, 불안정한 일자리, 집값상승 등으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N포세대로 인식되고 있다"며, "청년취업과 관련하여 도내 각종 업체, 연구소, 기관등과 더불어 문화예술시설 및 자연휴양시설을 연계하는 '(가칭)청년일자리탐방올레길' 조성을 통해 도내외...
- 홍창빈 기자 2018-03-20
- 김방훈 예비후보 "지역별 노인 주치의 제도 시범 운영" 새창
- 김방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0일 사회복지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지역별 노인 주치의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 노인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과 예방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면서 "지역 기존 공적 보건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가칭 어르신 주치의 제도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건강관리센터 운영, 민간병원 건강관리사업 네트워크 지원 등도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
- 윤철수 기자 2018-03-20
- 문대림 예비후보 "축산분뇨 총량관리제 도입, 공공처리시스템 구축"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0일 "최근 양돈 분뇨 무단배출의 문제는 그동안 누적된 행정의 부실한 관리감독이 화를 키웠다"면서 "축산폐수 관리감독 및 전반적인 처리 정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내년 6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가 합법화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면 돼지 수는 더 늘 것이고, 이에 따른 축산폐수 관리도 어려워 질 것이다. 이는 지금의 제주도 현실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무허가 양돈업의 양성화는 절대 안된다”고 못박았다. 그는 "축산폐...
- 홍창빈 기자 2018-03-20
- 강기탁 "신화련 환경재앙 물꼬 튼 도정 심판 받아야"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기탁 예비후보는 20일 논평을 내고 "'골프장 내 숙박시설 허용'이라는 환경재앙의 물꼬를 튼 원희룡 도지사의 무책임한 떠넘기기 행태는 표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강 예비후보는 "신화련 금수산장 사업은 대단위 중산간 환경 훼손 및 난개발 문제는 물론, 특히 '새로운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아니라 골프장 사업과 연계한 숙박시설 조성 사업'이라는 편법개발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희룡 도지사는 '기존 골프장을 숙박시설로 용도 변경하거나 골프장 주변 토지...
- 홍창빈 기자 2018-03-20
- 제주도지사 여론조사, 후보적합도.4자 가상대결 결과는? 새창
- 6.13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후보적합도에서는 현직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4자 대결구도에서는 원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일신문과 디오피니언은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 지사의 경우 바른미래당 후보일 때보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지지도가 더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제주도지사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원...
- 홍창빈 기자 2018-03-20
-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 게스트하우스 잇딴 범죄, 특단대책 요구"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성폭행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대변인 논평을 내고, "강력 범죄로부터 안전제주 말로만 안된다"면서 "유형별 범죄예방 환경설계와 내실대책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제 말이 아닌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특단이 대책이 요구된다"면서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다각적인 정비와 안전망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투숙객을 상대로 음식, 음주파티 등 불법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의 경우에는 자격 취소 및 식품위...
- 원성심 기자 2018-03-20
- 김방훈 "여당과 협력해 농산물 해상물류비 국비지원 이끌어낼 것"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는 19일 "농산물 해상물류비 지원을 위해 지역 여당 국회의원들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공동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당선되면)도지사로서 중앙당에 사활을 걸고 (국비보조에)동참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1차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물류비용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함은 모든 1차산업 종사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면서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던 한라봉 천혜향은 물론 파인애플과 망고 구아바 등이 중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온난...
- 홍창빈 기자 2018-03-19
- 박희수 예비후보 "도의회, 금수산장 동의안 현명한 판단 기대" 새창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통과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이 20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도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면서 사실상 '불허'를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전체면적 96만평방미터에 이르는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개발 예정지는 도민의 생명과 직접 관련이 있는 지하수 보전 1·2등급이 62.4%에 이르는 곳"면서 "사업의 내용과 지역 경제에 미치게될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허가절차와...
- 원성심 기자 2018-03-19
- 문대림 후보 "제2공항 '원점 재검토' 가능성 열어두고 의견수렴"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제주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원점 재검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릴레이 14번째 '평화의 섬' 정책 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말미에 제2공항에 관련해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국토부의 타당성 재검토 과정을 강도 높게 감시하면서 원점 재검토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또 "필요한 경우 기존 공항 확충을 통해 미래에 발생되는 수용 능력을 확대하는 방식 역시 검토하되 이 역시 새로운 주민 갈...
- 홍창빈 기자 2018-03-19
- 강기탁 예비후보 "유리의성 논란, 중앙당이 검증 나서야"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의 제주 사설관광지 '유리의성' 주식보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당 강기탁 예비후보가 19일 (유리의성 논란에 대한)중앙당 차원의 검증, 예비후보간 토론회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예비후보 4자회담'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지역의 적폐를 청산하고 지방분권과 지방민주주의를 확립하는 데 있다"면서 "저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또한 제주의 적폐를 청산하...
- 홍창빈 기자 2018-03-19
- 김우남 예비후보 "4.3수형인 불법 군사재판 재심청구, 적극 도울 것" 새창
- 그 동안 20회에 걸친 '공감정책 시리즈 발표했던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부터는 도민 삶의 질과 제주의 역사․문화․환경 등 제주의 가치를 발전 자원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제주가 먼저다’ 정책 시리즈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그 첫 번째 순서로 제주4․ 3해결과 관련, 4․3 수형인 희생자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제주4․3수형희생자 불법 재심청구 2차 재판을 방청한 후, "4․3수형 희생자 진상규명은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명예회복이 속히 이...
- 원성심 기자 2018-03-19
- 박희수 예비후보 "병원 환자급식, 질적향상 시스템 개편" 새창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병원 환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환자급식 영양관리위원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15번째 희망정책시리즈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 급식의 의의는 치료 일환으로서의 식이요법에 있으므로,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약물 또는 물리요법에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에서 급식단가에 현저히 못미치는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여론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 의료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른 영양관리...
- 원성심 기자 2018-03-19
- 문대림 예비후보 "노예제라 불리는 시간선택제 임기제 검토"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시 해직 주정차단속 보조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노예제라고 불리는 시간 선택제 임기제의 폐해를 적극 분석해 없애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단속 보조업무로 채용되어 일하던 중 단속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당하거나 다른부서로 전출되었다'는 항변에 대해, "시도 차원서 단속 보조업무원에 대한 구제방안이 있어야 했으나 그런 노력이 모자랐다"면서 "제도개선을 통해 공무직 단속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 원성심 기자 2018-03-18
- 문대림 예비후보 "차고지 증명제.공영주차장 확대 주차체계 개편" 새창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도민의 삶과 질과 직결되는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환경 개선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 등 주차체계를 대폭 개편 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최근 폭증하는 인구 유입과 관광객 급증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도 함께 큰 폭으로 증가하며 주요 업무 및 생활권의 주차공간 부족문제가 제주 지역의 최대 현안 문제로 급부상 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공영주차장의 단계별 유료화 확대를 통한 주차요금 수입으로 △공영주차장 복층화 및 주차빌딩 건립 △스마트주차관제(무인요금정산, 주...
- 원성심 기자 2018-03-18
- 김우남 예비후보 "편리하고 쾌적한 '자전거 천국' 단계적 조성"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예비후보는 18일 "제주도심과 제주 전역이 끊김이 없고 안전하며 편리하고 쾌적한 '자전거 천국'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제주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의 이용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렇다 할 종합계획도 마련해놓고 있지 못한 실정"이라며 "생활에서 자전거 이용이 편리하도록 자전거 도로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자전거 지도 제작,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등을 통...
- 홍창빈 기자 2018-03-18
- 박희수 예비후보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부실용역사 패널티" 새창
- 6.1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18일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용역사가 부실평가로 판정나면 페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행 '환경영향평가법'으로 사업자가 용역업체를 선정해 용역을 수행하고 심사를 도에 의뢰하기 때문에 용역업체는 사업자의 의견에 종속돼 사업자의 입맛에 맞는 영향평가서를 만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향후 특별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통해 사업자가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도정에 납부하면, 도정에서는 환경영향평가 업체를 전자입찰...
- 홍창빈 기자 2018-03-18
- 강기탁 예비후보,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4자회담' 하자" 새창
- 강기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민주당 후보경선 본격 레이스를 앞두고 '4자 회담'을 제안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정신을 계승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서 선의의 경쟁, 아름다운 경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 4자 회담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성심 기자 2018-03-17
- 박희수 예비후보 "도민 자존감 높이는 '정책접근' 행정 펼것" 새창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도민들께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정, 도민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접근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13번째 희망정책시리즈' 발표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현재의 의식 수준을 뛰어넘어 이제는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도민들이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는 정책적 접근시대에 부응하는 도민행정중심의 ‘제주 자존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스스로의 연대의식을 높이고 위기의식과 개방적 사고를 통...
- 원성심 기자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