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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날씨] 대체로 맑음, 찬공기 남하 기온 뚝↓ '쌀쌀'...미세먼지 농도는?
[사회]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촛불집회..."도의회, 공론화 특위 구성하라"
[사회]
서귀포여고, 교과 연계 융합탐구 보고서.동영상 제작 특강
[정치/행정]
제주도의회, 이호유원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상임위 통과
[오피니언]
다시 쓰는 자원, 요일별 배출제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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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에 빠진 예산편성, '퍼주기' 관행부터 과감히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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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로드맵, 추석 전에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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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4.3추념일 지정' 특별법 개정 추진
새창
한나라당이 제주4.3사건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4.3특별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4.3특별위원회(위원장 부상일)는 26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수립했다.4.3특위는 우선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4.3사건의 국가추념일 지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4.3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또 역사교과서에
조승원 기자
2011-04-26
4.3의 역사, 마당극으로 승화시킨다
새창
제주4.3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마당제가 마련된다.사단법인 한국민예총 제주지회 연극위원회 놀이패 한라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 간 제주도문예회관 야외놀이마당과 소극장에서 '생명의 호흡, 평화의 몸짓-4.3 평화 인권 마당극제'를 선보인다.제주4.3의 역사적 의미, 그리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마당극
조승원 기자
2011-04-22
4.19 '사과소동' 세력들, 4.3은 또다시 '흔들기'
새창
4.19 희생자와 유족에 사과하겠다며 4.19묘역 참배까지 시도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등이 정작 한국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에 대해서는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시도를 계속하면서 4.3단체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등 보수우익단체 관계자 12명이 지난 1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를 상대로
김두영 기자
2011-04-19
"4.3의 백비를 일으켜 세우자!"
새창
제주 4.3이 올해로 63주년을 맞았다. 4.3특별법이 제정된 지도 벌써 십여 년이 흘렀다. 은폐와 조작으로 감춰져있던 역사가 뒤늦게야 수면 위로 떠오른 현재, 우리는 4.3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영화 ‘르완다 호텔’에서 종족 간 대량학살을 취재한 외신기자 잭은 말한다. “그들이 티비에서 이 학살 장면을 본다면 경악을
헤드라인제주
2011-04-14
국민참여당, 제주4.3 63주년 기념 유적지 순례
새창
국민참여당 제주도당(위원장 오옥만) 청년위원회는 10일 '제주4.3 인권 진실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유적지 순례를 실시했다.이번 순례는 이명박 정부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제주4.3의 과제를 되짚어보고 인권의 소중함을 공유하며,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이날 국민참여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는 초토화작전 당시 와흘리 마을주민들이
김두영 기자
2011-04-11
4.3평화공원, 다크투어리즘 명소로 '인기'
새창
제주4.3평화공원이 지난 2008년 3월 개관한 후 지금까지 3년간 누적관람객수가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의 대표적인 명소로 학생과 관광객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4.3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구제역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일 1일 관람객 5303명이 방문하면서 누적관람객수 5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
김두영 기자
2011-04-11
"이명박 정권 '4.3 무시', 해도 너무한다"
새창
이명박 대통령이 3년 연속 제주4.3위령제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4.3 위령제 때 이 대통령의 공식일정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현 정부의 제주 홀대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김 의원은 이날 열린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제주4.3에 대한 폄훼와 왜곡, 영리병원을 볼모로 제주특별법
윤철수 기자
2011-04-11
"4.3의 아픔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가다"
새창
제주4.3항쟁 63주년을 맞아 4.3당시의 아픔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이하 4.3도민연대)는 10일 회원과 제주도민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슬픈 역사를 밝은 미래의 밑거름으로 만들기 위한 '4.3 역사순례'를 실시했다.이번 4.3역사순례는 오전 9시 30분 4.3해원방사탑
김두영 기자
2011-04-10
63년전의 흔적, '이름없는 4.3 현장'을 찾아서
새창
63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희미해져 가는 4.3의 흔적들.표석이라도 세워진 곳은 그것만으로도 4.3의 흔적을 짐작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없는 곳은 알길이 없다.10일 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배기철)의 4.3 63주기 순례는 바로 이런 곳을 답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표석이나 표지판 하나 없어, 4.3유적지인지 여부조차 알아볼 수 없을 곳들이지만, 기록을 더듬으며
윤철수 기자
2011-04-10
서귀포평생학습센터, 4.3사건 역사기행 개최
새창
서귀포평생학습센터(소장 정순일)는 9일 서귀포시 초등학생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3평화공원 등 제주4.3의 역사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역사기행은 4.3역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4.3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오는 23일 실시되는 두번째 역사기행에서는 외돌개 진지동굴과 송악산 섯알오름, 백조일손 묘
김두영 기자
2011-04-10
'4.3 국가기념일 제정' 내용 4.3특별법 개정안 발의
새창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제주4.3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내용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제주4.3특별법)'을 발의했다.강 의원의 발의한 제주4.3특별법은 4월 3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고 '4.3사건희생자추념일'로 명명, 이날을 단순히 4.3희생자를 위령하는 수준이 아닌 추모하고 기념하는
박성우 기자
2011-04-08
4.3평화재단, 기관지 '4.3과 평화' 3호 발간
새창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장정언)은 7일 기관지 '4.3과 평화' 3호를 발간했다.'4.3과 평화' 3호는 평화칼럼, 뉴스포커스, 4.3과 현장, 화보 등으로 구성됐다. 기획 특집으로는 유해발굴 소식과 그에 따른 장례식 소식 등을 다루고 있다.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의 평화재단 방문 소식과 4.3희생자 및 유족 결정이 있었던 중앙위원회 의결 내용
조승원 기자
2011-04-07
서귀포평생학습센터, 제주4.3 역사기행 프로그램 운영
새창
서귀포평생학습센터(소장 정순일)는 오는 9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20가족 30여명이 참여하는 '제주4.3 역사기행'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역사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4.3사건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귀포시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하게 된다.첫째날인 9일에 추진될 1차 역사기행은
김두영 기자
2011-04-05
웅변대회 으뜸상 강혁, "어린이도 4.3을 알아야"
새창
"제주의 어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4.3이라는 끔찍한 일이 왜 일어났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제주 김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혁 군은 지난 1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기념관에서 제주4.3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의 주최로 열린 제8회 전도 4.3어린이 웅변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웅변으로 으뜸상을 수상했다.이번 어린이
조승원 기자
2011-04-04
[오찬간담회] 김 총리 "4.3국가추념일 제정, 정부차원서 지원"
새창
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제주4.3과 관련해 "그동안 4.3 진상조사가 이뤄졌고 위령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정부로서도 앞으로 남아있는 일들을 잘 마무리해 제주가 평화의 섬, 번영의 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제63주기 제주4.3사건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한
윤철수 기자
2011-04-03
홍성수 유족회장 "이 대통령 참석치 못해 안타깝다"
새창
홍성수 제주4.3사건희생자 유족회장은 3일 엄수된 제63주기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4.3위령제에 참석해줄 것으로 크게 기대했으나 참석치 못하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홍 회장은 위령제 말미에 4.3유족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이 대
윤철수 기자
2011-04-03
문대림 의장 "4.3완전 해결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새창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63주기 제주4.3사건을 맞아 3일 "4.3 완전 해결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문대림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63주기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봉행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추모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 의장은 "오늘 우리는 4.3 6
조승원 기자
2011-04-03
우근민 지사 "4.3의 객관적 사실, 역사교과서에 싣겠다"
새창
우근민 제주지사는 3일 제63주기 제주4.3사건을 맞아, "제주4.3의 역사적 사실을 초.중.고교 역사교과서에 올곧게 실릴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우근민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63주기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주제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우 지사는 "다시 4월3일, 오늘은 예순 세
조승원 기자
2011-04-03
김 총리 "4.3은 현대사 소용돌이 속 큰 비극"
새창
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제주4.3과 관련해, "제주4.3사건은 굴곡진 우리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빚어진 큰 비극이었다"면서 "4.3사건으로 무고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수된 제63주기 제주4.3사건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 4
윤철수 기자
2011-04-03
장정언 이사장 "4.3영령들, 영면 이르길 기원"
새창
장정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3일 제63주기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4.3영령들이 영면에 들기를 기원했다.장정언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63주기 위령제에서 고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장 이사장은 "암울했던 역사의 소용돌이에 속절없이 스러져간 곱디고운 임들의 넋을 기리는 후손들은 미어지는 가슴 부여잡고
조승원 기자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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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이호유원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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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에 빠진 예산편성, '퍼주기' 관행부터 과감히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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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건설 후 강정천 중금속 검출 급증...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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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촛불집회..."도의회, 공론화 특위 구성하라"
시민사회단체, 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촉구 철야집회 돌입
정의당-시민사회단체 "국토부, 일방적 제2공항 사업 철회하라"
상정 임박한 '제2공항 공론화 특위 결의안', 처리 전망은?
민주당 "원희룡 지사, 도의회 '공론화 특위' 결정 존중해야"
시민의
소리
제2공항 반대 거리집회...횃불 든 시민들 "공론화 수용하라"
사건/사고
제주, 경찰 사칭하며 중국인여성 금품 강취 10대 2명에 집행유예
제주, 보호관찰 명령 불응 40대 다시 수감...집행유예 취소 신청
제주, 공사비 부풀려 회삿돈 횡령 50대女 벌금형
경찰, 제주도 전·현직 공무원 뇌물수수혐의 입건
제주해경, 레저활동하다 표류하던 관광객 2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