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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를 기원하나이다"...제주 '해신제' 봉행

김환철 enswl@paran.com      승인 2013.02.14 15:23:34     

'2013 화북동 해신제' 봉행

'2013 화북동 해신제(海神祭)'가 14일 오전 10시 제주시 화북포구의 제주도기념물 제22호인 해신사(海神祠)에서 봉행됐다.

바다에서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 그리고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올해 해신제에는 초헌관에 김개앙 화북1동 마을회장, 아헌관에 윤두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종헌관에 강군옥 청풍노인회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신영근 제주도의회 의원과 김영호 화북동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도 참석해 제례에 함께 했다.

매해 음력 정월 5일이 되면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섬에 살고있는 제주인들은 일년의 무사안녕을 위해 해신제를 지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 왼쪽부터 종헌관 강군옥 청풍노인회장, 아헌관 윤두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초헌관 김개앙 화북1동 마을회장.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2013 화북동 해신제에서 신영근 제주도의회 의원과 김영호 제주시 화북동장이 제례를 하고 있다.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14일 열린 2013 화북동 해신제. <사진=김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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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철 enswl@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