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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협, 제51회 탐라문화제 백일장 시상식

유태복 tbyscbok@hanmail.net      승인 2012.09.23 22:06:45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길웅)는 22일 오후 1시 제주시 건입동 소재 문학의 집  강당에서 ‘제51회 탐라문화제 문학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내용을 보면 ‘시낭송대회’ 초등부 최우수상에 문지향(신례초 1년), 우수상에 강재윤(광양초 5년), 한태민(광양초3년),  장려상에 박지은(광양초 4), 허 은(도남초 4), 이현승(광양초 5), 중고등부 장려상에 오미영(신성여고 1년) 학생에게 돌아 갔다.

전도문학백일장에는 초등부  운문부 최우수에 한정우(서귀북초 6년), 산문에  서연주(서귀북초 6년), 운문부 우수상 에 양은철(백록초 3년), 김민주(서귀포초 5년), 산문 우수상에 이예진(서귀북초4년), 장려상 운문에 강지웅(신제주초 3학년), 양지웅(남원초 3년), 한 민(보목초 4년), 김소연(서귀포초 3년), 허은진(서귀중앙초 2년) 학생 등이 받았다.

중고등부 산문 최우수상에 김구환(제주대부설중 1년), 산문 우수상에 윤혁준(대기고 1년), 채서린(중아여고 2년), 운부부문 장려상에 강성구(사대부중1년), 강민영(대기고 2년), 강민혁(대기고 2년), 김세영(대기고 2년), 순문부문 장려상에 이자연(중앙여고 2년), 송나연(제주서중 1년), 이은민(제주동여중2년) 학생 등이 받았다.
일반부 운문부문 장려상에 최윤정(제주시 삼도1동 제동채피존)씨가 받았다.

한편 이날 제주문인협회 김길웅회장을 대신한 권재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도 문학백일장 날은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이었지만 여러분이 참여로 성황을 이뤄 고맙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문학지망생이 참여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관후 심사위원장은 “ 우리 제주문인협회가 주관한 행사장에도 궂은 날씨 때문에 참여와 열기가 다른 해에 비하여 뒤떨어진 느낌이다”며 “그렇지만 경연에 참가한 학생과 일반인은 궂은 불구하고 열의를 보여줘 참으로 반갑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었다”고 평했다.

제주어문학백일장에서 운문부 장려상에 한지이(서귀북초4년), 이소혜(중문고1년), 산문장려상에 한솔희(남원초 6년), 운문부 장려상에 김은정(제주시 연동 13길)씨가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 수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제주문협 임원들과 수상자들

 

   
▲ 시 낭송대회에서 최 우수상을  받고 낭송하는 문지향 어린이

 

   
▲ 시낭송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있는 문지향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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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복 tbyscb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