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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날씨 예보...대체로 맑음, 3일.6일 '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2.01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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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기간(2~6일)에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겠으나, 귀성과 귀경길이 이뤄지는 시점에 한두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설 연휴 날씨 전망을 통해, 연휴기간 중 주말인 2일밤부터 3일까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6일 오전에는 제주도남쪽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입춘인 4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바람이 강한 가운데 흐리겠다고 전했다.

명절 당일인 5일에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특히 3일은 기압골에 동반된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6~10도 가량 높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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