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분야는 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자치행정 및 재정, 사회복지, 여성정책, 중국경제, 지역경제, 지역산업, 도시계획, 환경 분야이며, 총 25건 아이디어가 접수돼 제안된 아이디어 중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도민 아이디어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한 버스노선 최적화 및 교통문제 해결방안 연구',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관광수요의 행동변화', '제주지역 정주민의 지역공통체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인 비교 연구'이다.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은 "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이디어 공모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주연구원은 도민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제안할 수 있도록 도민과의 소통 정책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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