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팀당 학생 4명으로 초등학교 5팀, 중학교 19팀, 고등학교 14팀이 참가했다.
전체표현주제는 자유주제로 하되, 미리 공지되는 공통과제와 경연대회 당일 즉석에서 공개되는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드버그 장치를 제작하고 시연했다.
심사 후에는 학부모들이 자녀가 만든 골드버그 장치를 관람하는 전시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중등과학교육연구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골드버그 장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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