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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 청년 선호기업 12곳 현장 방문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1.05 10:06:28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제주지역 고용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근민 제주지사가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현장을 방문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각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청년 선호기업 중 12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별, 이달 중 현장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광태세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우근민 제주지사. <헤드라인제주>
첫 행선지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주)다음서비스로, 우 지사는 6일 해당 기업을 직접 찾아가 채용 확대를 위한 대화를 갖는다.

특히 기업의 고용 관련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자발적인 채용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문시에는 실질적인 고용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 대학 취업관계부서장과 취업준비생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