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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률 제주농협지역본부장.<헤드라인제주> | ||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가 지난해 '농협중앙회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종합평가' 16개의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농협은 서비스기본자세, 고객맞이, 고객응대, 고객배웅, 전화친절도 등 총 5회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도를 평가하고, 제주농협을 최우수 친절 지역본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단위 전국 1위와 함께 사무소별로는 광장지점(지점장 강문희)과 제주도청지점(지점장 오상현)이 전국 778개 지점 중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제주도교육청출장소(소장 양군옥)도 전국 286개 출장소 중 5위를 차지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내 19개 농협 영업점 중 S등급에는 광장지점, A등급에는 도청지점, 연북로지점, 서문지점, 서귀포시지부, 남문지점, 제주대학교지점, 교육청출장소, 경마공원출장소, 서귀포시청출장소, 제주시청출장소가 자리했다.
그 외 8개의 사무소도 B등급을 맞아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강석률 본부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에게 최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 직원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