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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지원금이 무려 81만원...공짜폰 합류?

편집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01.29 12:40:25     
   
<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이폰5S'에 대한 이동통신사의 지원금 경쟁이 불붙을 조짐이다.

KT는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22만 6000원에서 81만 4000원(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만 4000원인 아이폰5S 16GB는 '공짜폰'이 됐고 32GB와 64GB는 할부 원가가 각각 13만 2000원, 26만 4000원으로 떨어졌다.

아이폰5S 16GB 용량의 제품은 기기값 무료에 구매가 가능하게 된 셈이다. 아이폰5S가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KT의 이같은 보조금 인하조치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말에 벌어졌던 주력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 경쟁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온라인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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