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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수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예비후보는 "올해 1958년생 퇴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점차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시스템을 제주교육분야에서도 마련해야 한다"면서, "제주 교육 분야 퇴직 공무원들의 자원봉사단 구성과 활동 장려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조례에는 교육청 차원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교육청 산하 각 시설과 교육 관련 분야 프로그램과 연계 할 수 있는 책임 부서가 포함될 것"이며, "평생 교육과 평생 교육자가 교차하는 신호등의 역할을 도교육청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교육 분야 퇴직 공무원들의 활동이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고 활성화 된다면, 공무원이 아닌 다른 분야로도 확대되고 발전되어 퇴직 후 노후 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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