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
김광수 후보는 "교육은 현재이고 교육의 결과는 미래에 나타난다"며,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라는 정치적 진영 논리가 아니라 균형과 소통의 믿음과 사랑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집중유세에서 △991프로젝트를 통한 제주형 교육과정 개발 △질 높은 무상급식의 제공 △스쿨버스 도입 등 무상통학 △24시간 돌봄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도민에게 알렸다.
김 후보는 "믿음과 소통으로 광수가 생각하는 제주특별법 교육특례를 충분히 활용한 제주형 교육과정을 통해 '다른 것'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이 시작된다.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정책선거를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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