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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방형직위 9개 국.과장 공모 32명 지원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9.03 11:00:00     

3급 소통정책관 2명, 미래전략국장 2명, 보건여성국장 3명
도의회 민원홍보담당관 8명, 농수축 7명, 예결위 전문위원 3명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이 조직개편과 맞물려 개방형직위를 확대 지정한 것에 대해 공직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 동시적으로 진행된 9개 국.과장 공모에서는 32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3~4급 9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결과 32명이 응모했다고 3일 밝혔다.

3급(부이사관) 직위의 응모 인원은 △소통혁신정책관 2명 △미래전략국장 4명 △보건복지여성국장 3명이다.

4급(서기관) 공모에서는 △성평등정책관 4명 △도시디자인담당관 4명 △미래전략과장 3명 △디지털융합과장 4명 △장애인복지과장 7명 △물정책과장 1명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조만간 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같은 날 마감한 제주도미술관장 공모에는 무려 16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가 마감됐던 공보관(4급)의 경우 1명만 응모해 3일까지 연장공모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제주도의회 4급 상당의 별정직 공무원 3명에 대해 공개채용을 진행한 결과, 민원홍보담당관에 8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농수축경제위원회 전문위원에 7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에 3명이 응모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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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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