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종삼)은 1일 오후 3시 설 명절을 맞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를 방문해 경비단 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양경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위문물품 등을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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