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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제주도사진대전 대상에 황영훈 작 '정제(부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24 12:30:00     

입상작 전시회 9월28일~10월3일, 제주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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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황영훈 작 '정제(부엌)' ⓒ헤드라인제주
2019년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에서 황영훈 작 '정제(부엌)'이 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24일 2019년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출품작 63명·252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5점, 입선 42점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제주도의 옛 부엌 풍경을 잘 살려낸 황영훈 작 '정제(부엌)'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경돈 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고수열 작 '삶의 무게'가 선정됐다.

특선작에는 김환철 작 '경매풍경', 고순환 작 '맷돌작업', 강순희 작 '질주', 신준철 작 '해녀의삶', 박선희 작 '소소한 행복!'이 차지했다.

이외에 추천작가상에는 고원하 작 '기도', 초대작가상에는 강만보 작 '차롱 만드는 노인'이 뽑혔다.

입상작들은 오는 9월28일 ~ 10월3일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개장식과 시상식은 전시 첫날인 28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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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에 선정된 김경돈 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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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에 선정된 고수열 작 '삶의 무게'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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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작에 선정된 김환철 작 '경매풍경' ⓒ헤드라인제주
한편, 이번 사진대전의 심사위원회는 위원장에 정영현(경상남도사진대전초대작가), 위원에 김원식(대전광역시사진대전초대작가), 김주식(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홍순병(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초대작가), 박해섭(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초대작가), 양한일(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초대작가), 감독관 송인호(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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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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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19-07-25 14:31:55    
이번에도 사진작가협회회원이 대상이군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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