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리 마을에서 진행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고내 원담에서 맨손 한치, 보말 잡이가 진행됐다.
마을에서 한치 외에 잿방어 등 바다 물고기를 원담에 풀어주어 참가자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체험이 이뤄졌다. 이어 해녀삼춘이 직접 잡은 보말, 문어, 군소, 성게로 차려진 해녀밥상 식사로 고내 로컬푸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여름맞이 어촌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팜팜버스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주목해주길 바란다. 하도어촌체험마을의 해녀체험과 구엄어촌체험마을의 레저체험, 보말조배기 체험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팜팜버스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안내 및 참가신청은 제주관광 오픈마켓인 '탐나오(www.tanmnao.com)'에서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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