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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구엄 어촌체험휴양마을, 8~9월 특화프로그램 진행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08 12:42:00     

제주시는 이달부터 어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제주시 지역의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구엄과 하도 2개소에서 지정돼 있다.

이번 특화프로그램 지원으로 하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이달 31일부터 9월 2일, 9월 6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해녀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또 해녀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한 테왁만들기체험과 해녀물질체험 등을 진행하고, 9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밤바다영화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9월 중 '소라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제주시 해양수산과장은 "마을별 고유의 자연.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과 어촌지역 모두에 활력에 불어넣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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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