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려평생학교를 비롯해 동려청소년학교, 제주장애인야간학교, 서귀포오석학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해마다 그리기, 경필쓰기, 글짓기 등 각 학교 학습자들이 한데 모여 흥을 돋우는 어울림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 글짓기에서는 동려평생학교 이오순 학생이, 경필쓰기에서는 제주장애인야간학교 이경훈 학생이, 그리기에서는 서귀포오석학교 김정선 학생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금상으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